행복 도서관(우각로 문화마을)

대전 석교동 (주민자치인문대학 현장학습)으로

팔방미인 이래 2016. 6. 16. 16:04

 2016.06.15 반가운 비오는 아침에 대전 석교동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송산에

 전망대. 송전탑이 즐비한 곳을 지나 

 

망향휴계실에서 볼일 보고. 간식 챙기고

 석교동에 도착


말로만 듣던 민물새우탕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보기만해도 입맛이 ...침이 고이는 민물새우탕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잡숴들 보시라.

 

조합대표님이 석교동의 중점사업을 설명 하면서 마을 한바퀴...


마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고갯마루에 봉소루

시야가 엄청 좋았으며 공기도 좋았다 무당의 꽹과리소리가 분위기를 망치지 않았다면.

기념사진 한장

오늘 현장학습의 목적지 알짬도서관 (알짜배기)


주민을 우선하는 사업이니 주민의 참여도가 상당하다. 10%이상이며 적극적이 흐뭇하였다.

우리의 학습이 끝날때를 기다려 어린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들어온다. 

 대전천에는 분명 왜가리 해오라기가 있었다.

월간 토마토 발행지이며 카페.갤러리가 공존하는 북카페 IDEE


여기가 집담회를 ...나 웃옷 벗었다. 반에 반도 못 지꺼렸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살아가는것이려니...

이렇게 현장학습을 끝내고 비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려 달려 


출발지에 도착 헤여졌슈.


헤어지기 섭섭하신분들은 중간에 하차 하셨고 ....우리들을 이렇게 일주일 후를 기약하고

잘 다녀 왔지요. 많은걸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