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인영이가 놀러와서는

팔방미인 이래 2017. 5. 7. 20:46

한참 놀다

배가 고프단다.

무얼먹겠냐니까

고기를 먹겠단다.

딱 집어서 미국산 꽃등심으로.....

난 아직도 먹어 본적이 없는데

잘 구워 먹는것만 봐도

냄새만 맡아도 배 부르구나

 

(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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