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왕의 동정

박남춘 탄핵

팔방미인 이래 2020. 12. 9. 07:48

박남춘22

1
주민참여예산제
인천시직영화 농성38일 째맞이하는 새벽이다
박은 아직도 농성단을 만나지 않고 있다
이런 자세라면
그의 2022년 시장 재선은 물건너 간 것으로 추정되어
다른 선수들이 몸을 풀어야한다

2
박남춘과 인천일보

인천일보는 인천시장 신문이다
최근에는 시장 캠프 홍보담당자들
선거가 끝나면 신문사 사장이 된다

유정복 때는 황보은사장
박남춘 때는 김영환사장이다

황보은은 유정복 국민의 힘 시장 후보시절
선거캠에서일했고,
김영환 전 한겨레기자는 신봉훈과 호흡하며
홍보단장을 했다
이래서 인천일보는 인천의 조선일보이며
"인천시장일보"다
아프리카 어느 지역도 이런짓은 안한다

인천의 조선일보라는 내력은 조선일보가
권력의 해바라기 짓을 했는데
인천지방권력인 시장편을 들어 붙어진 이름이다

그래서
이 신문은 사장의 성향대로
기사가 편집되는 본바탕이있다

3
촛불혁명 박남춘

사실 박남춘은 촛불혁명의 부산물로
민주당이면 막대기도 당선되는
운이 좋은 시장이다
인천 시의회 시의원도 압도적 다수가
민주당 된 것도 같다

24차례의 촛불집회에서 박남춘 신봉훈 김영환
다수 시의원 만난적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바 없다
아마 대세가 기울 때 이들이 집회에
기웃기웃 했으리라 추정된다

이런분들이 인천시정을 이끌고 있다

4
시민단체와 어공
웃기는 일은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4급 서무관에 특채가 되었다

또 다른 단체 상임대표는 박캠프 선대위 고문
그 단체 공동대표는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했다

이들은 시민운동 단체 직책으로
선거캠에 결합 했다가
다시 시민운동 단체 공동대표로 복귀했다
아주 희안한 일에 회원들은 침묵하고 있고,
일부는 시정부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일들도 하고 있다

웃픈 사실은 민주화기념관설립을 위해
이들이 최고의
직책으로 활동을 한다는 사실이다
민주화운동은 이런 것이 아니다

대놓고 박캠프에 몸바친 시민단체가
이사관 정도의 직책을 요구 했으나
박에 의해묵살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 시민운동사에서 수십개의
시민단체 협의회 공동대표가 4급 어공이 된것은
처음이라는 불명예가 인천에서 발생했다
이런 일이 아프리카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선 그런 짓 하면 구타를당하거나
명줄도 보장키 어려우리라

5
인천일보와 평화연구원
김영환공보단장은 사장이
되자 유정복 부하인 황보은
의 우파적 신문의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인천일보 안에
평화연구원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초장기에 그의 계획
은 무산되었다
부영건설이 반대했는지 김
사장이 게을렀는지는 모른

김영환은 평화연구원 사무
국장을 통일문제 전문가에
게 추천을 받고 6개월을 무
응답을 했다
사무국장 추천자는 개망신
을 당했다

그런 그가 최근에 그 통일문
제 전문가에게 일년만에 평
화연구원 운영위원에 이름
을 넣게다고 제안을 했다 한
마디로 거절을 당했다

이러 평화연구소에 인천에
서 양심적이라는 학계인사
와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진출했다
여기에는 김영환과 마술을
부리는 한 기자가 있다

여기에
참여인사 하거나 지지하는 인사들은 인천일보가 부영
신문이고 시장신문인 것은 알고 있으나,통일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인천일보에 개혁 블록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살이 다 썩어 뼈만 남았는데
수술없이 환자에게 영양제를

준다고 썩은 살은 살아 나지 않는다

진보인사들은 퇴진해야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인천일보의 본질을 아는 분들은 여려분을 욕하고 있다

운영위원을 하며 회의비나 물한잔 밥한끼가

불량기업 부영의 돈이다

또 부영건설이 그렇게 원했던 송도개발이

김영환이 간 후 박남춘에 의해 개발이 허

락 되었다

김영환은 밥값을 단단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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