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웅 의원실 박순환 보좌관입니다.
8월 2일자로 5년 4개월간의 보좌관 생활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부족하기만 한 제가 대과없이 실무자 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0여년간의 정당생활속에서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있었고 이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호웅 의원님과 10여년간, 여러번의 실패로 인해 고난과 고통도 함께했고 기쁨도 같이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시간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저는 또다른 꿈과 희망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저에게 더 많은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 8.
박순환 올림
답신.
글세요, 제가 인천 에서 10여년을 살면서 이호웅이란 분이 국회의원이란 사실도 오늘 알았고 더구나 박순환 보좌관님이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듣고 보는군요.
제가 50년을 넘게 살면서 제 재산을 남들이 우지좌지해도 아무런 법에 저촉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올해 처음 알았고 그러한 사실을 이곳저곳에 호소 애원을 하여도 소용이 없는데 국회가 무슨 소용이며 의원은 무슨 소용 이겠읍니까, 어차피 자신들의 명예와 영달만을 위해 사는 세상 인것을요.
저에게는 이렇게 인사치레를 하는것 조차 싫습니다. 앞으로는 이메일 삼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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