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이사진은 그당시 같이 우이산장에 기거하던 각 산악회원들이 모두 인수봉을 올랐고 나머지
회원들은 하강길 밑 애기봉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광경이다. (인수 후면 하강길에서)
다시는 볼수 없는 이 그림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래서 사진만 남는다 하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