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급한일이 있는지 무지하게 빨리도 달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배도 달렸다.
멀어져가는 연안부두를 뒤로하고
이장댁에 도착 먼저 온 낚시꾼들이
마을르ㅡㄹ 구밀때만 신경을 써온 화분이 바싹 말라 그런대로 가을을 느끼게한다.
섬에서는 길으 잃을일이 없을 만큼 이정표가 많다.
애기송이풀
진득찰
풍접초
부추
까실숙부쟁이
부아산 구름다리
배롱
부아산정상
진득찰
산박하
멋쟁이. 네발나비
고들빼기
소이작도의 손가락바위 (바다로 쓸려갈 예산 낭비의 현장)
고마리군락. 습지
송장풀과 박각시
부아상 정상에서본 영흥발전소
부아산 북동사면의 돌들
습지
금방망이를 보면서
포설된 모래높이 내년에 얼마나 남을지?
부아산에서 본 일출
승봉도
누구?
명품섬도 결국 난개발로 저품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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