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인천 예산 바닥이라면서도...

팔방미인 이래 2013. 10. 13. 17:29

둘레길 넓히느라 정신없다.


계양산에 가보시라 둘레길 넓히느라 굴삭기 너댓대가
붕붕 거리며 난리가 아니다
둘레길의 길은 있던길을 이용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의 정비만으로 내는것인데...에효
말도 안되는 짓거리랄수밖에 누구라 공무원들이 하는일을 막을가보냐?!

 

 

 

 

 

 

 

 

 

                 여기는 습지 식물이 많았던 곳인데...

 

 

                                                   

 

                                                            심지어 시멘트까지 ...에효 ~

 

 

 


그리고
불꽃놀이. 이 허망하기 그지 없는것을 왜 하는것인지?
부상자도 많이 생겼다는 불꽃놀이 왜 하냐고요?!
화약,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다.
인천 시민 몇명이나 관람했겠는가?
한 5천만원정도면 되는걸 1억쯤 들어갔다고 했을것이고...
예산이 없다고 징징 대며 중앙에 손 벌리기 일수면서
참 한심하다 한심해.

 

                             불꽃송이 하나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몇개 값을 우리 동네 어르신들 겨울 나기에 보태 주시지 좀....

 

                           내 눈에는 불꽃이 사위어 가는게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였다네.

 


거 뭣이냐 시에서 어디땅을 팔아서 각 지자체에 나눠 주었다하더니
연말도 가까워지니 돈 쓸데가 없는것인지 별별짓을 다하는구나.
(이번 전국 체전에 나가는데 티샤츠 한장 준단다 단체복으로...
한 3천원이나 할랑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