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인천마을만들기 이대로 안된다.

팔방미인 이래 2016. 9. 1. 23:11

모두가 인천 대책이 없단다.

그럼  이야기 하나마나다

전혀 희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에게 보약이 무슨 소용 있겠는지?

우선 마을만들기를 담당하는 공무원들 과연 몇명이나 마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생활을 해본적이 있는지?

했다면? 정상적으로 아니면 건설적으로 하여 과연 몇곳이나 지속적으로 공무원 배제된

사업을 하고 있는지?

공무원 대부분 마을만들기라 하면 나랏돈 어떻게 써도 정산서 숫자만 맞으면 되는것이요

그 어떤놈이 횡령을 하던 같은 회원 끼리 싸우던 전혀 관심없고 자신들의 명예.영달이 우선이다.

뭐가 어찌됐던 자신들에게 책임 추궁을 안하니 나랏돈은 종이쪽 하나 일뿐 줍는 놈이 임자일뿐이고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이론과 사업 성과에는 무지 밝으나 책임과 소통은 없고 지시만 있다.

지자체와 주민 사이에 공무원들은 자기들의 책임 회피용 단체를 꼭 만들어 놓고 사업이 원활 하거나 방송이라도 타면 현장에 나와 주민들과 사진 엄청 찍어 댄다 그러나 불미스런 일이라도 발생하면 지자체와 주민 사이의 단체(지원센터. 의제21실천협의회. ㅇㅇ운동본부등)에게 책임 전가 한다.

공무원은 국민. 시민.주민의 종이다 요즘 이 종들이 나처럼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어 주인을 깔아 뭉개고 갑질을 한다 이러함에도 주인들이 되려 두손 모으고 저들이 해 달라는대로 두손 모으고 머리 조아리고 사는데는 그놈의 나랏돈 때문이다. 뭐 교육을 잘못 받은 때문일게다. 


마을만들기. 사회적기업등 그 어떤 직장도 다녀 본적이 없는 그저 예술가입네 하며 관변 단체를 기웃거리거나  공모사업에 계획서나 제안서만을 잘써서 따낸 사업을 자신은 자질이 안되거나 능력 부족하여 자기와 같은 입장의 예술가 혹은 활동가들과 따낸 사업비 지원금 후원금 나누어 먹는다.

대부분의 이런 공모사업은 연이 있어야 하거나 지자체에서 사업 진행과정을 홍보로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이득을 취하려 하기에 화려해야 한다. 단 한번 하더라도 중앙에서 관심을 갖도록 주민 동원, 신문 방송등 언론 플레이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목적 달성 되면 바로 버린다.


공모사업. 지원사업. 사회적기업의 각종 사업들을 보시라.

개소식 개관식 개업식. 마을만들기 사업. 하다 못해 한평텃밭 까지 지자체장에서 부터 저 아래 말단까지 때거지로 몰려오고 연예인에 동네 주민들을 떡.술.노래로 동원 악수하고 사진찍고  한바탕 난리버거지 쳐 놓고 가면 그후엔 모든 사업의 진행 과정은 전화 또는 사진이 증명의 전부다.

뭐 나랏돈은 먼저 보는놈이 임자고 영수증이 .......아울러 정산서도 


그리고 각종 불법.비리로 망가진 마을과 주민은 내팽겨쳐지고 공개 되지 않은 정산서가 지자체를 거쳐 중앙으로 가면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잊혀질만 하면 또다른 이름의 사업을 같은 기획자가 계획 하고 작성하여 다른 운영자를 내세워 공모하여 같은 방법으로 한다. 여기에 공무원이 적극 개입 공모 계획서 권유한다.

이게 인천 남구 숭의 3동의"우각로문화마을"이고 지금의 "우각이"이다. 

표면적으로는 통장들이 하는 통두레이고 속은 여러분이 생각 하는 그렇고 그런곳이다.

나는 원천적으로 마을만들기 보다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다.

모든 국민들에게 이 시대를 거슬러 오를수 있는 정신적 교육을....


주민들은 어찌 되가건 주는대로 먹고 마시고 한곡의 노래를 부르면 좋아라 한다.

(* $ % & ^ #  * @ !  65세 이하의 주민은 단 한분도 참여를 안하신다. 모두 할머님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