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설풍 일출

팔방미인 이래 2017. 1. 20. 23:54

눈 뜨니 눈이 오셨다.

마피는 자고있으니 살그머니 별을 데리고

나도 개가 되어 네발이 되기도 하며

만월산 중턱에서 햇님을 보았다.

하늘이 뿌옇다 눈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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