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왕의 동정

인천시장 박남춘은 각성하고 정문 출입하라 !

팔방미인 이래 2020. 11. 18. 06:01





인천시청에 아침이 시작되었다
노숙농성 17일이 되는구나

시민들 세금이 바르게 쓰여야 한다는 염원에
하늘도 감동하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마음비도 하염없이 내린다

시청 청원 경찰님들은 인천참언론 지도부의
숙면을 위해 천장 불을 소등해 주었다
그리고 청원 선생님들은 근무 중이다

그래 박남춘시장 가보세!
박시장의 불통행정은 2022년 6월
인천시장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어제 밤 방문객들의 의견이
이런 시장을 뽑아야 하는지에 이의를 제기했고
참언론 상임대표 대표연설문에도
불통시 낙선운동을 이미표명을 하셨다

시장출마나 한번 해볼까 하는 실없는 생각이 드나
박남춘은 시청 로비에 대문짝 만하게
"시민이 시장이다"라고 해
전 이미 시장이라출마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내리는 가을비는 아주 낭만적이다
추적추적 내리는 자연의 하모니를
박남춘이 우리에게 보내 주는구나

아 온갖 미물들이 본격적으로
겨울준비를 분주히 하는모습이
아물거리는 신새벽입니다

'곽한왕의 동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은 응답하라  (0) 2020.11.21
민주주의의 승리 기원  (0) 2020.11.18
박남춘은 각성하라  (0) 2020.11.17
도덕경에서  (0) 2020.11.16
이낙연 대표의 의무  (0)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