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왕의 동정

인천시장 박남춘은 각성하라 !

팔방미인 이래 2020. 12. 13. 08:04
시민의 혈세를 특정 범죄집단에게 몰아준 잘못된 민간위탁을 취소하라며 시작한 인천시청 노숙농성이 41일째를 맞았다.

이처럼 엄동설한에 장기간 농성에도 미동조차 하지않는 박남춘 시장에 대한 분노를 삼키며 시청앞 광장 잔디밭 운동장을 6바뀌 2키로 이상을 뛰였습니다

최근 시청로비 노숙농성장 잔디밭에 우산모형을 예쁘게 만들어 놓아서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오늘 보니 공공의 우산이란다

인천시가 시민들의 공공의 우산이 되겠단다

웃기는 개소리좀 하지마라

공공의 우산, 시민들의 우산이 되겠단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공공의 이익 ?!

"시민들의 혈세를 제대로 쓰라"며 전국 16개 광역시.도.어디에서도 하지 않는, 특히 실패가 검중되어 서울시가 주민참여예산을 민간위탁 하다가 직영을 하는데 왜 인천시는 서울시가 민간위탁을 계속하는것처럼 속이기까지 하는가 ?

우리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문제 제기 하고, 작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받아 안할 것처럼 하다가 밀어븥이고 있다

이미 인천시로부터 민간위탁을 받은 단체와 같은 단체인 <자치와 공동체>가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의 '사경쎈터'가 편법 탈법 불법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른것이 확인되었다

시민들의 혈세를 지켜야 할 공조직 수장인 시장이 범죄집단을 옹호하고 대변하며 저들에게 이익을 주려고 안달을 부리느냐 말이다

윤석열이 장모와 처의 범죄행위를 감싸주려다, 그리고 명예욕에 취해서 조국장관과 그가족까지도 철저하게 짓밝는 악행을 저질러 결국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있다

박남춘시장의 지금의 모습이 윤석열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아타까움과 분노가 교차하며 말입니다

왜 범죄행위를 저지른 집단을 싸고돌며 정의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인간으로 저토록 선배도 짓밟고, 정의도 짓밟으며 41일 투쟁을 외면하며 잘못된 길을 가시는지 정말 모르겠다 ?!.
투 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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