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사시겠다고......?

팔방미인 이래 2024. 1. 13. 23:49

이겨울에 맨발로 길을 걷겠다고 산 여기저기 차가 다닐수 있을 만큼 넓히고 

낙엽을 쓸어 비 눈이 오면 미끄럽고 신에 흙이 달라 붙어 걷기가  힘들고 

낙상 할까 염려 되어 산책을 포기 할때도 있다.

 

작년에는 능선길을 개간하여 농작물을 가꾸고 들에 피는 코스모스를 산에 심어

생태교란을 시키고 있음에 불법 경작인을 말려도 해 보았지만  뭐 .......

 

올라서는 초입에 자전거 바퀴 자국이 정상을 돌아 반대편으로 내려 갔으며

오늘도 맨발로 걷는 분을 한사람도 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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