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

2025년 1월 1일

팔방미인 이래 2025. 1. 1. 19:27

올해는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JAZZ를 틀어 집안 공기를 깨우고 

환기를 위해 창문 살짝 열어 놓은 후 냉수로 가글 한 후 볼 일 보고 

소파에 퍼질러 앉아  어제  업질러 논 일들을 구겨 쑤셔 박아 외장저장소에 ....

빈속에 약을 먹어야하니 차는 식사후 .... 뭐 이렇게 상상을 했는데   

 

 

 

2025년 벽두에도 얀년들 별. 하늘이랑 들로 산으로 집사의 본분에 충실해야  하니

덕분에 남들처럼 게으름을 필 여유가 없으니  완치 비스무레 한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