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2동주민사랑방 향나무. 100년은 됐을것 같은 향나무 2그루 건물을 가리긴해도 삭막함과 딱딱함을 덜어주던 자연 한조각이였다. 장미. 가죽. 수수꽃다리. 참나리. 우슬....뭉개지고 파묻혀 오월의 슬픔을 더하는구나 저렇게 마구잡이로 뽑힌 향나무는 과연 잘자랄수 있는지 ? 잘려진 팔 다리없이...... 향나무를 파갔다. 어디서 어떻게 만날수 있으려는지 ? 카테고리 없음 2022.05.17
요즘 해넘이를 보기전에 구름이 가려준다. 이른 아침은 늦가을 같고 한낮엔 쨍쨍 내려 쬐는 땡볕을 바람 불어 선선한데 지는 해는 구름속에서 붉게 타며 사위어 간다. 생태(환경)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