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개 퍼붓는 아침에 산책 안개도 아닌 보슬비도 아닌 는개 내리는 이른 아침에 별.하늘은 젖는게 싫은지 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질 않는다 어쨌거나 목줄을 살살 달래서 채우고 앞산으로 정상에는 커피 그리고 이승과 저승이 동시에 맞닥드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