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성당. 52년만에 가본곳 1964년 중학생때 광화문에서 청파동 (원효로) 집까지 걸어야 할때는 찻길 보다는 뒷길을 걸었다. 당시 성공회 성당은 미국대사 공관이나 대사관으로 여겨질만큼 담이 높았었다. 이후 시청에서 보여지는 건물이 너무 멋들어져 가봐야겠다는 생각만 한것이 50여년 ... 어제 드디어 샅샅히 돌.. 가본곳 2016.09.17
강화 백련사 남들은 고향 일가 친척을 찾아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데 나는 새벽에 아들을 깨워 운전을 시켜 산속 깊이 있는 절을 찾아 갔다. 산사에는 우리 둘뿐 그 누구도 없었다. 그냥 둘러 보았다. 가본곳 2016.09.14
어휴~ ! 처음 본다. 이렇게 많은 과일 상자를.... 추석 대목을 보겠다고 주차장에 쌓아 놓은 이많은 선물 상자들 손님이 와야 하는데 주차가 불편하니 ....구월농산물센터 가본곳 2016.09.09
왜 ? 국민이 원하는데 안 들어주나 오늘도 세월호는 우리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다. 살려달라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고 국민들이 이렇게 북쪽을 향해 읍소 하고 있는데.... 조용하다, 오늘도 가슴 먹먹 눈물 한방울. 나이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잘도 흐른다. 가본곳 2016.08.30
캬 ~ 벗고 싶다. 충북 끝자락에 있는 고찰에 있어서 절대 벗을수없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하더이다. 너무 말라 있었나 보다 피래미 한마리 못 보았다. 오늘 같이 무더운날 보셔 들 가본곳 2016.07.22
행복한 골목학교에서 일가족 작품전이..... 인천 남구 용현1.4동 127-23 행복한 골목학교에서 2016년 5월29일 하루 동안의 가족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비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시회가 이루어지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정말 부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가본곳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