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탱글탱글 쫄깃쫄깃 간장새우 / 추석 밑반찬 3 추석 밑반찬 세 번째는 대하철인 요즘이 적기인 간장새우를 담글겁니다. (우리 동네)자연산 대하가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마리 당 7,000원 하기에 대하대신 흰다리새우로 담글겁니다. 장수와 호사의 상징인 새우류는 매년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의 전령사로 새우.. 모던한식 2018.10.06
[스크랩] 약이 되는 도라지 고추장장아찌 / 추석 밑반찬 1 추석이 가까웠습니다. 벌써 명절 증후군으로 힘든 주부들도 아마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추석을 많이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오거든요. 저희 집에서 차례를 지내기에 아이들과 시누이네를 기다리며 뭘 먹일까 고민하며 음식을 만드는 게 명절의 낙입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잘 먹고 있.. 모던한식 2018.10.06
[스크랩] 회양전과 모둠버섯전골, 이게 낙(樂) 아니겠소 9월 27일 오늘(28일)이 큰아이 생일기에 어제는 분명 27일입니다. 창원 농산물관리 품질원에 다녀오면서 다리가 아파 길을 건너 시내버스를 타고 두 정류장인 정우상가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하차를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진해행 757번을 온돈을 주고 탔습니다. 진해 롯데마트 정.. 모던한식 2018.10.06
[스크랩] 아삭아삭 여주 간장장아찌 / 추석 밑반찬 2 추석 밑반찬 두 번째는 아삭한 맛이 일품이며 역시 약이 되는 여주 간장장아찌입니다. 현재 저희집에서 먹고 있는 장아찌입니다. 정구지, 민들레잎, 애기고추 / 깻잎 / 음나무잎과 오가피잎이며 양념장아찌로는 깻잎과 마늘종장아찌가 있습니다. 장아찌가 여러 종류지만 매끼 올리는 건 .. 모던한식 2018.10.06
[스크랩] 물(촌·잔치·시장)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7월 12 ~ 20일 '간단하게 국수나 말아 먹지'가 아닌 손이 많이 가는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국수는 밀·메밀·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썰든가 국수틀로 가늘게 뺀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서 먹는 음식입니다. 어릴때는 우리 면에도 국수 만드는 공장이 있.. 모던한식 2018.10.06
곰취쌈. 쌈장 곰취쌈이란게 뭐 별개 아니라는 생각을 싸~악 가시게 하는게 곰취가 아니라 쌈장에 있다. 곰취한다발에 참기름만 있다면 쌈장만 제대로 만들면 아침은 아니더라도 점심,저녁을 맛나고 푸지게 먹을수 있다. 배운대로 하였다면 아침도 간단히 해결 할수 있다. * 곰취20장. 소금 약간. 참기름.. 모던한식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