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초특급 처리 해결

민원신청 해놓고 종로5가에 나가 해충약을 사와

오늘 아침에 다시 피해 장소에 가 보았다.

잘 뿌린다고 뿌렸는데 덜 뿌려진것 같은 기분에

다시 한번 더 뿌렸다.

그리고 산에 불법 투기된 음식물쓰레기등에 발생한 각종 해충과 병균. 파리를 잡기위해 5리터를 뿌렸다.

약 뿌리고 화류계 모임에 갔다 사무실 화분에도 벌레가 생겨 약을 가지러 집에 왔다 가는길에

구청에서 인원을 동원하여 약을 살포 하는걸 보았다. 

간석3동 산23-1의 산에는 각종 해충 특히 진드기를 박멸 해야하는데.....

기다리면 해주겠지요.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것은 약을 살포 할때는 필히

약을 살포 하는 주위 주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것이다.

창문을 닫거나 장독 항아리 뚜껑 닫고 어항의 산소공급기 꺼야 하고

병들거나 벌레 생긴 화분 내다 놓게..... 그리고 살포 했다는 표시를 해주어야 한다.

아직도 나물을 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살충제 살포" 라고 빨간색으로

해골도 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