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6번지 오늘

간석동 산23-1산길 폐쇄해야 한다

팔방미인 이래 2016. 5. 3. 23:22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산23-1. 분명 구.시에서 관리 하는거 맞다면 등산객보다는 통행인들의 불법행위로 부터 피해를 막고 산을 보호 하려면 산길을 폐쇄해야 한다.

건조기에는 산길에 들어 서면서 담배를 피우며 통과하고 산길에 심어논 나무가 가뭄에 말라 죽어도 누구하나 물을 주는 그누구도 없다. 봄이면 산지는 물론 주민들이 심어놓은 나무.꽃을 파가고 심지어 나무 풀 다 베고 쓸고 삽질하여 불법경작을 시작하고 나물이라고 주민들이 심어논 꽃을 나물이라고 꺽고 파고 여름이면 숲속에서 술.담배에 고래고래 떠들고 싸우고 노름질이고 장마가 들어 비가 내리면 토사에 하수구.맨홀입수구가 막혀 폭포가 되어 온동네가 흙투성이가 되고 가을이면 도토리 주우러 약초 캐러 온산 구석구석을 헤집어 놓고 늦가을이 되면 숲속 여기저기에 산지 낙엽을 긁어 모아 움집처럼 만들어 겨울이면 이 움집에서 차도 팔고 술도팔고 별짓을 다한다.  이러함을 매년 민원으로 해결 해줄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으나 어느 한곳 제대로 해결해 주는곳이 없다 당연히 해당 지자체인 남동구청에서 해야 할일이건만 순수하게 민원 처리를 해준걸 보질 못했다. 호미로 막을수 있는걸 중장비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줘가며 막고 절대로 주민들과 협의 한데로 약속한데로 제대로 처리 한것을 본적이 없다.


어제 비바람에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던 소나무가 쓸어졌다 쓸어진 이유는 토심이 얕은데 흙을 무단히 파가서 뿌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지탱하지 못하고 .....통행인이 있었다면 큰일 날일이였다.  

 

 


  불법경작 누가 하는지 구청은 알고 있으나 속수무책이여

뭐 조그마한 현수막 달아 놓는게 고작이여 이런거 행정소송하면 안되나?



아주 건조한날 찍은 담배피우며 산길을 걷는사람이여

나는 옮겨 심은 산국에 물주고 있는데....


가을에 쇠스랑으로 낙엽 모으고 톱으로 나무가지 베고 꺽고해서 만든 움집?

하여간 여기서 노인네들 이것저것 털리는곳이여.


    너무 멀고 비바람이 심해서 확실치는 않았으나 보기에 거시기 해서 초점도 안맞았다는....

그래도 인기척을 느꼈는지 .....에고고 이비바람속에  참 로멘티스트들이여 

나도 저래 보고싶다

 하여간 만월산 언저리에서 어제 보고찍은것이지만 이게 모두 간석3동 산23-1에서 일어난것이여

인원이 부족하여 관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담당자 자질이 부족한거 아녀 ...?!

불법행위의 원인이 산길이 생겨나서 이라면 산길을 폐쇄해야 하는거여.

산길을 이용할 자격이 있는사람에게만 통행을 허용해야하겠지만 ....그런사람은 극소수여

폐쇄만이 해결책은 아니지만 방법을 알려 주었는데도 인원 타령만 하니 아주 극단적 방법을 택해야 하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