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도서관(우각로 문화마을)

우각로문화마을은 이러함에도 아직도 건재하다

팔방미인 이래 2021. 8. 22. 23:39

운영위원 황찬은 검찰에 진정하였고

박우섭 전미추홀구청장은 보조금 환수를 약속 하여 진정취하서를 제출하였고

우각로문화마을 조영숙은 인천ln에 우각로문화마을 해산을 사회적협동조합 행복창작소는 청산을 

한다 하였으나 위 두단체를 그대로 둔채 우각이와 토리협동조합을 설립 부정행위 진행중에 있고

이를 관할청들은 자세히 알고 있음에도 어디에서도 법적 처리를 서로 미루고 책임 전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20일 우각로문화마을 사태해결을 위한 긴급회의.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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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일 우각로문화마을 사태해결을 위한 긴급회의

 

우각로문화마을의 현시점에서 바라본 문제점과 대안

박우섭 남구청장님과 함께

 

1.    초기 구성단계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비젼의 공유

º 전도관 재개발구역의 공가를 활용한 예술가 입주

-예술마을을 표방했지만 예술마을의 정의를 내리지 못함. 이는 단순히 예술인들이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는 안일한 발상이었고, 구체적 활동에 대한 논의가 없었음. (모임을 통한 의견 교환과 학습이 없었음) 심지어 예술마을과 문화마을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음.

-문화마을로 명명하면서 마을 만들기 관점에서의 활동을 강조했으나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인식 부족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학습의지가 없었음. (, 회원의 날을 정해 공동학습을 제안했지만 학습은 단 한차례 이루어지고 이후 행사에 동원되는 성격이 강 해짐)

이는 2013년 있었던 전국마을만들기 대화모임 때 회원 참여율이 저조한 것에서 여실히 드러남.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전도관 공간의 개인 작업실 사용의 무산과 외부 지원을 바랬지만 지원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공가를 개인적으로 보수해서 들어오기로 한 원칙이 무너지기 시작함.

-당초 계획은 6월 이전에 입주를 완료하고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통해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었으나 입주 작가가 적은 상태 (김종현 김종선 황순영 3)에서 사업을 위한 이합집산으로 이어짐.

-이 상황은 접수된 공가를 수치로만 환산해 실제 입주 회원을 부풀리며 실적 위조로 홍보를 하게 된 경위에서 심화됨. 즉 이름만 걸어 고 일이 있을 때만 나타나는 회원이 생기게 됨.

º 보수에 대한 문제

-사업(대부분 작업) 진행 단계에서 보수를 받고 일하는 사람과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의 격차가 생김. 집행부 차원에서 원칙을 정해 시행했어야 하지만 일할 사람이 없어서라는 차원의 대응을 함. 이후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원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기 시작

-사업비에서 책정된 사무국장에 대한 보수 역시 애매하게 집행되면서 문제의 씨가 생기기 시작 (사무국장으로 일하기로 한 사람이 어느 날 부평풍물축제 사무국에 취직, 이유는 보수가 적절치 않아서?)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간다면 우각로문화마을에서 돈을 벌려고 활동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으나 접수되지 못함. (2012년 영흥도 워크숍에서 김종현이 이의제기한 부분. 축제관련 예산 및 기획단계에서 축제의 의미를 고민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과 과다한 인건비 책정에 대해 이의제기)

º 각종 사업의 난립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필두로 구의 각종 사업이 밀고 들어와 사업의 내용조차 공유되지 못하고 각자 시행하는 상황이 벌어짐. 특히 같은 사업 내에서도 공유되지 못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담당자의 부담만 커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소기의 목표화는 다른 서류상 성공사례로 분철 기 시작함.

 

2. 운영위원회의 문제

º 1회 가지고 있었던 운영위원회에서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하기로 함.

º 운영위원회의 파행은 일단 제시간에 모여서 회의를 연 적이 단 한번 밖에 없음. 심지어는 성원이 되지 않아 열리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됨.

º 이런 상황에서 운영위원을 매년 직함과 역할을 고무줄º처럼 재담함. (예 김종현은 기획위원, 사업위원, 위원으로 바뀜)

º 만족할 급여는 아니지만 급여를 받고 있는 사무국장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회원들 간의 소통을 들 수 있지만 운영위원들끼리 결정하고 공유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게 됨

º 이 결과 2015년 운영위원회를 없애고 회원회의체제로 바꿨지만 첫 모임 회원회의 정족수가 되지 아 무산됨.

º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운영위원회냐 회원회의냐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것이 지금의 사태를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봄.

 

3. 상호간의 문제

º 회원 구성의 문제는 일단 초창기부터 예총 관련 예술가들이 독점하는 체제가 문제였음. 당초 활동내용이 인천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예총은 물론 민예총과 개별 예술가들의 방문과 문의가 잇따랐지만 이것에 대한 대응을 단체차원에서 하지 않음. 심지어 공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누가 찜 해놨다며 그대로 공가로 방치해 놓은 경우도 생김.

º 2013년 초에는 이름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우각로회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인천문화재단 레디던시 사업에 공모함. 당시 서로 공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각로를 표방해 세 이 지원, 한 팀이 선정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사전에 공유한 내용임에도 불고하고 자격 운운하면서 활동의 진의를 폄하하여 결국 내부 분열을 조장.

º 지역사회에서 단체의 일원으로 회원을 감싸주기 보다는 깎아내리는 경우 발생. (김종현은 지원금 헌터”)

º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2013년 이후 우각로 카페에서 내 사진을 볼 수 없게 됨. 실무자 개인의 판단에 의해 우각로의 색이 입혀지고 있지 않나 우려가 되기 시작함. 2013년 설치된 각 예술가의 간판을 통해 본다고 삶은 연극 간판만 없음. 이유를 당사자에게 물어봤으나 답은 만들 줄 알지 않느냐?”였다. “실수로 빼먹었다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4. 사회적기업 문제

º 사회적기업의 구성은 중장기 계획이었음. 초기에 진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나 진행은 순조롭게 되는 듯 보였음.

º 왜 도예가 메인이 되어야 했는지는 지금도 의문이 듦. 함께 배워서 만들어 간다는 것이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열심히 배워서 성실히 운영에 참여하는 사람을 면전에서 폄하함. (김종현, 유은정이 다 해 먹는다. 당초 사회적기업에 직접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이창원의 간곡한 권유로 이사 참여 이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까지 무보수로 일한 본인에게 대표와 직원을 가족이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하기에 사퇴.)

º 장기적인 관점에서 R-stage는 유효한 아이템이었음. 그러나 구성단계에서 법적인 실적과 사업자가 필요한 단계라 삶은 연극의 기존 활동을 확장하는 개념의 제안을 한 적이 있음. 여기에 브레이크를 건 사람들의 속 마음을 듣고 싶은 심정.

º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월급을 받는 예술가들이 생김. 그러나 근태관리가 되지 않음. 이후 실제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월급을 타고 일부 전용을 한 사례가 포착됨.

 

5. 상상기획단의 문제

º 숭의목공예마을과 그린빌라, 평화시장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결성된 겉으로 보기엔 좋은 조직. 그러나 태생적 한계가 있었음. 사업은 많지만 사람이 없음. 초창기 회의에 참석했지만 회의구조가 우각로문화마을 회원에게 열려 있는 것 같지만 닫혀 있었고, 목공예마을 운영과 관련 사회적기업 직원이 파견을 가는 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함. 즉 현재 우각로 상황도 안정단계가 아닌데 인원이 목공예마을이다 그린빌라다 빠져나가게 되면 위험하다고 지적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º 이는 2015년 현재 우각로문화마을 회원이지만 이곳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거나 살고 있는 회원보다 그 외의 회원이 많고 그 회원들이 대부분 위에 열거한 활동(?), 사업(?)에 깊숙이 관계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증명이 됨.

º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그릴빌라 구성 초기에 활동가적 예술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인큐베이팅이라는 개념의 그린빌라 구성에 동의하여 교육담당으로 참여하기로 함. (40만원을 주기로 했지만 급여에 연연하진 않았음. 실제로 받은 적도 없거니와) 그러나 실행 과정에서 첫 학습프로그램이 공유없이 진행되었고 심지어 박모 활동가가 학습을 진행한 사실을 나중에 본인에게 듣게 됨. 필드에서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을 교육 매니저라고 공문서에 이름 석자를 올려놓고서 정작 알리지 않고 진행한 사실을 알고 전격 탈회를 선언 이후 상상기획단에 참여하지 않음) 이후 소모품 취급당하는 것 같은 불쾌한 기분이 들어 행정이 하는 모든 기획과 회의 등에 참여하지 않음.

º 여전히 돌려 막기 식의 운영을 하는 것 같아 우려함. 표면적으로 참여예술가의 숫자가 늘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큰 그림에서 활동을 이해하고 동의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고 여타 행태의 지원금이 소진된 이후에 생길 상황이 염려스러움.

 

6. 사업비의 전용, 횡령의 문제

º 사회적기업과 우각로문화마을 공히 벌어진 문제

º 대표와 회의체계에서 공유되지 않았고 원론적으로는 공유되었다고 해도 해서는 안될 일이 실제로 벌어짐.

º 행위자와 이의 제기자의 입장 표명과 해명을 요구했지만 만족할 만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음. 그래서 고발, 고소의 상황으로 치닫게 됨.

º 어떤 사업이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실행되고 예산이 집행되었는지를 아는 사람이 없음. 궁금하면 와서 물어봐라 라는 식으로 일관되었음. 회의 상에서 정확히 공유되었어야 하지만 번번히 미비한 서류를 들이대고 마치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치부함.

º 이에 관련해서는 사무국장 당사자의 납득할 만한 해명을 들어야 함.

º 덧붙인다면 사무국장의 근태와 전용한 자금으로 본인의 월급을 챙긴 것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문제를 제기함.

                            

 

* 부정행위 횡령을 한 자들은 모두 지자체의 성은을 입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인천시마을활동가로 주안미디어센터장으로 우각이 토리협동조합 목공예마을 용현동등에서 우리들의세금 나랏돈을 갉아먹고 있고 이를 해당 청은 잘 알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 이는 인천의 민주당 특히 운동권들이 다 썩었음이며 적폐의 온상이며 청산을 반드시해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벌금300만원에 손해배상 3,000만원에 처하게 만든자들의 학연을 보라 INHA 가 아닌 人下 라인이다. 지난 총선에서 미추홀구 민주당 후보자들이 치부를 다 들어 내놓고 악다구리를 치며 싸웠다 그들이 누구인가 지금의 민주당의 대선주자의 캠프에서 열과성을 다하고 있는자와 어떻게든 낯짝이라도 들이밀어 보겠다고 하는자들이다

이는 차기 대선주자 특히 이재명에게 득이 될게 없다. 남영희는 이들을 당에서 대승적차원에서 포용하겠다고 했다면 민주당은 끝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