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

나의 프로필 ( 기록 )

팔방미인 이래 2022. 1. 13. 22:56

프로필(profile) : 사람의 얼굴 옆 모습을 그리는 장르라는데 속을 보여 줄수는 없고.
겉과 지나오고 간 생각과 생활상 만이라도 적으려 한다네.......

( 닥치는대로 갈때까지 가보자 )


1968년10월3일 나는 내 삶을 책임져야 하는 혼자가 됐으며 
500407 생이고 조실부모하고 늦게 결혼해서 25살 먹은 놈 있고.
심근경색증으로 가슴에 스프링관이 3개 박혀있고 실직한지 23년됐고.(2008년) 간장애2급 장애인이며,
카메라 만지작 거린지는 55년. 등산 56년. 낚시 57년.(2008년)
운전 면허 1969년에 취득했고.(20살에 퍼브리카부터 현재 SM5)
음식은 가리는것없고.
술은 3일에 소주 100병 3명이 마셔봤고.
담배 앉은 자리에서 7개피 피워봤고.
여자는 스쳐 지나간 수 세다 잔적이 있고.
북한산이 우리집이였고.
암벽등반을 20살부터 결혼 전까지 했으며,
싫어하는 사람은 술먹고 주정하는 사람.(술은 혼자 마셔 버릇을해서)
음악은 가리지 않고.(특히 old pop). (서른살 즈음에 들으면 울고, something을 아주 좋아함)
카셋트테잎600매 있고,
영화는 코미디를 봐도 눈물 날때가 있으며.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
꽃은 참꽃마리를 좋아하고요.구절초도 좋고요.
첫경험은 결혼 한달뒤 ...
간경변으로 무지 고생 했으나 완치됨.(재발 치료중) (이럴리야 있으랴만...)
미스텔 덕을 본것 같으며, (독일산 겨우살이)
커피는 하루 3잔정도 꼭 마시고 있으며,
자주 가는곳은 재래시장. 동네 앞산이고요,
LP판을 아직도 듣고 모으는중이며.
외국돈,우표,엽서등을 모으고 있으며,
개는 2마리 키우고, (이놈들 눈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음))
세녀석이 앞산에 묻혀 있는데도 생각 안나며
머리 방바닥에 닿다하면 바로 쿨쿨이고,
비는 는개 아니면 억수 소나기를 좋아하며, (숲속에서 맞는 비)
살고있는곳은 재개발로 완전 파괴 된 곳에살며,(단독주택으로 이주)
법원을 내집 드나들듯 다니고,
비개비보다는 개비를 좋아하고,
늘 야당이며,
남에게는 너그럽고 나에게는 엄격한 성격이며,
군대는 갔다온사람보다 더잘알고,(신의 아들?)
사물놀이에서 꽹과리를 치고 싶고,
도시보다는 앞마당이 있는 시골에서 살고 싶으며,
음주운전 많이 해보았고,
눈 오는밤 텐트에 눈 내리는 소리를 좋아하며, (아마도 여자 속치마 벗는 소리 같을걸요).
눈오면 코스모스 백화점 앞에서 첫사랑을 기다리고,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엘  간다.
처음 산에 간건 중2때 종식,정자,혜련이와 관악산이며, (지금 서울대 캠퍼스) 
중3때 소주 한병 나발 불고 그뒤 중독되여 아직도 술생각나며,
담배는 국민하교 입학전에 횟배때문에 ....으이구
박계형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과   버트란드 러셀의 "사랑이 있는 기나긴 오솔길"을 기억 하고 있으며,
헬만 헤세의 데미안. 알퐁스 도오테의 "별"을 청소년들에게 권하고요,
50중반에 왠지 통곡을 했다는 친구들이 떠오르고요,
난향을 살짝 풍기며 지나친 여자가 누구인지 궁굼하고요,
열린 장터는 오늘 장날이 아닌지 아무것도 없고요,
결혼은 자유결혼이고, 결혼식은 성당에서 올렸으며, 종교는 아직은 없으며.
서울 소의국민학교,중동중고, 환일고을 비롯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아주 추운날 땅콩 한웅큼에, 홍옥을 씹는맛도 좋으며,
아랫목에 이불 뒤집어쓰고 군고구마 먹어가며 보던 "라이파이와 녹의의 여왕"이 보고싶으며,
다마(구슬)치기 하던 골목이 그리운건 아마도 여우의 마음 같은것 일것이고.
나일뽕하다  스톱  바가지를 당해 계곡물 23공기를 마셔봤으며, 
튀위스트에서부터 와투시 호스 써핑 고고 소올등을 지금도 그때처럼 추고싶으며 ,
삼각보다는 사각이 편하고,
물냉면보다는 비빔냉면이 좋고,
1972년 대학 교정 무지큰 버드나무 밑 벤치에서 비가 억수로 오는데 진하디 진한 ** 해봤고 (요거 심의에 걸릴까봐 학교명과 행위는 밝힐수 없고 상대의 성은 여성인건 확실함)
시청앞에서 10년 압구정동에서 10년 역삼동에서 3년을 근무했으며,
전국 안가본데는 독도 뿐인것 같으며 (거짓말 많이 부쳤음),
아직도 골프를 사치라 생각하며,
더러운 정치가 없는 세상을 꿈꾸며,
혐오하는 것이 돈이며 아주 많이 갖고 싶은것도 돈이며,
아들 보다는 딸을 더 원했으며,
훼미니스트가 분명한것 같으며,
반찬 솜씨는 별로 인데 밥은 아주 잘한다고 남들이 그러며,
남에게 빌려준 돈을 달라 소리를 못해 빌려 주질 않으며 (사실은 없기때문이지만),
소소한 일에는 잔소리가 심하며 큰일에는 큰소리를 칠줄 알며,
개는 비굴한것 같고 고양이는 당당한것 같다고 생각하며,
넥타이 메는게 싫어서 관리직은 싫었으며,
10cm만 더커으면 사모님 소리 무지 했을테고,
김희선이 보다는 배롱이 훨씬 좋으며,
격식 따지는 것보다는 토속적인 것이 좋으며,
수수꽃다리향을 무지 좋아하며,
여성들 변장을 싫어하며,
기차 침대칸에서 코골다 쫒겨 난적이 있으며,(자진퇴실)
장마철 광양 백운산 중턱 산간 도로에서 흰 비단같은 물줄기 보며 차세워놓고 눈물을 흘려봤으며,
잉어 회에는 막장에다 참기름 마늘 갈은걸 첨가해서 먹으면  으아~..
의사가 간경변이라며 퇴원을 허락 했을때 집에 가는게 좋아서 기뻐했던 인물이며,
귀가후  바로 보란듯 라면 끓여  먹었으며,
무엇이 됐건 물어 보면 대답은 시원하게 하며,
7시간동안  꼼작않고 여자 기다려본적이 있으며,
기상은 늘 6시전에 하며,(피곤하면 늦을수도 )
고스톱은 안하며,(남의 탓을 하는게 싫어서)
판타롱 스타킹 신고 치마 입은 여자가 싫으며,
위 글들이 상황에 따라 조금은 다를수가 있으며,
음식을 하면 나는 맛있는데 남들이 싱겁다고 하며,
밥 먹고 난 그릇에 물을 먹으며,
쨍 하고 추운날 바닷가에 앉아 있는게 좋으며,
민물 낚시 보다는 바다 낚시가 좋으며,
스키 타 본지가 60년은 넘은것 같으며(대나무 스키)
혼자서 수렴동 대피소에서 설악동 까지 밤세워 넘어 간적이 있으며,
수렴동 대피소 앞 소에서 열목어 잡아 회로 먹어 본 적이 있으며,(공소시효 완료)
여직원 손에 무당 개구리 쥐어 주어 여직원 기절 시켜본적 있으며,
따뜻한 청주 대포 7잔 먹고 거의 죽어 본적 있으며(히레대포),
여자 업고 북창동에서 시경앞까지 가본적이 있으며,(되지는줄 알았슴)
명동 파출소에 장발로 걸려 머리 잘려 본적이 있으며,
명동 성당 옆 축대에다 쉬~ 해보았으며,
키스링 메고 미도파 지하도에서 통금으로 자본적이 있으며,
다방에서 뺑돌이 해보았으며,
본인은 친가 외가 통털어 혼자 이며,(찾으면 30명은 될것임) 처가가  대가족이며,
첫 나들이던 금대봉은 잊을수 없는 경험 이였으며,
메가람 식구 모두 보고 싶으며,
고1때 종아리 83대까지 맞아 보았으며,
숙명 여고생들 제기차기 말타기 하는거 보았으며,(김희라 선배 명령으로 축구공 찾으러 갔었음) 배우 김승호 아들이며 배우이며 내 학교 선배 김희라의 본명은 김경묵이며 
조계사는 무지 조용한 곳 인줄만  알았으며,(66년 당시 정말 조용했다)
안국동 로타리에 있던 민충정공의 동상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며,
효창동 앞집 살던 정현숙이는 나를 아는지도 궁금하며,
이대 후문 딸기골의 아이스크림은 아직도 맛 있는지?
국제극장앞 분수대에 빠져 공짜 영화구경을 해보았으며,(저 언덕을 넘으면)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은 말 할수 없으며,
제일 먹고 싶지 않은것은 쥐포이며, (더럽긴 더럽게 더럽더라고요)
침대 보다는 요가 좋으며,
낙원떡집 근처에 소녀의집 에서 함박눈 오던날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고,
종로예식장에서의 공개방송을 다시 보고 싶으며,
새벽 등교길에 신신백화점 과일가게의 싱그러운 내음이 생각나며,
종3에 살던 장인선 이나 김동수는 무얼하는지도 궁금하고, 
낙원 극장밑에서 마시고 먹었던 이젠벡 흑맥주에 참새구이가 그립고,
신세계 다방에서 만나던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내짝 생일에 너무도 많은 꽃을 선물했다가 욕만 싫것 먹었으며,(장미 2000송이쯤)
12.12 사태때 내방에서 자고간 커플 잘 살고 있는지? (영동호텔 옆)
밥4공기1/2 먹고 취해봤으며,
엄마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며,
지금은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의 "I PUT A SPELL ON YOU"을 듣고 있으며,
음악은 무지 크게 듣는 편이고,
분꽃으로 피리 불어 보았으며,
지금 홍대 앞은 송장내 라는 샛강 이였으며,(청기와주유소 일대)
요즘은 하루 일분정도씩 낮 길이가 길어지고 있으며,
여성들 짧은 치마, 젊었을땐 보기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걱정스러우며,
호떡속 설탕물에 혀 데어서 아직도 호떡을 싫어하며,
버스 안에서 생각 해보았는데 생리작용시 남 여 색깔로 구분이 되었으면,
광장 시장안에 빈대떡 4000원인데 무지크며,
신촌 로타리를 런닝샤쓰 바람에 뛰어보았으며,
예전1969년에 연대는 담과 문이 없었으며,
국교3학년 까지 여탕엘 다녔으며, (공덕탕. 아직도 있슴,08년 여름 다녀 왔슴)
그때 마음에 둔 여자 이름을 아직도 기억 하고 있으며,
아들놈 여자친구가 나보다 내짝을 더 좋아하며,
가끔 엄마가 살아 있는것 같으며,
마리아상과 고상이 내려다 보고 있는데,아들이 생겨난게 죄스러우며,
친 인척 통털어 성당 안나가는 사람은 오직 나 혼자이며,
지금은 "THE WALL" 을 듣고 있으며, 다음엔 조용한 LOS INDIOS TABAJARAS을 걸어놨으며,
횡단보도를 건널때 정지선 앞으로 나온차를보면 한마디 하며,
내짝이랑 극장가면 꼭 싸워서, 20년동안  같이 안갔으며, 아직도 같이 안가고요,
군고구마는 우유랑 먹으면 무지 맛 있으며,(같이 갈아서 묽은 죽처럼 마시면 더욱 맛있음)
외국에서 떡볶기,빈대떡, 감자탕, 같은 걸 팔면 좋을것 같으며, 
몽둥이 보다 주사가 더 무서우며,
국교때 산토닝 카랴멜 남의것 까지 빼았아 먹고 하늘이 노랗다 못해 초록색으로 변해 봤고,
아직 까지 기생충 있다 소릴 못 들어 보았으며,
학생 극장이 있었다는걸 아시는 분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며,(아테네극장)
쟈이안트에서 리즈를 본후 한국 여성이 이뻐 보이질 않았으며,
예방주사 안 맞으려고 2층 교실에서 뛰어 내려 봤으며,
예방주사 맞고 난후 팔뚝에다 "건들면 터진다" 라고 쓴 완장 차 보았으며,
점심 시간 전 쉬는 시간에 도시락 까 먹어 보았으며,
버스 차장 한테 버스표 받아가며 학교 다닌적이 있으며,
버스비 5원할때 7명이 타면서 오칠이 이십오 하면서 차비 줘 본적도 있으며,
워커힐 수영장에서 버금 으뜸 가리개 는 없고 으뜸 가리개만 한 여성을 보았고, (3살 여성)
구조라 해수욕장 옆 우물에 들어갔다 들켜서 우물 청소 해 주어봤고,
1980년까지 한란이 거제도 바닷가 에 많이 있었으며,
그때 당시 1억에 팔려서 장가 갈뻔 했으며,
장승포 전화국 교환실장 이시던 혁이 엄마는 안녕 하신지도 궁금하며,
이걸 보고 옥이가 찾아오면 이제는 너무 늦었다고 해야만 하며,
못된 변호사는 해충 같은 존재이며, 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한통 속 이라는 생각이 들며,
1967년 청계산으로 같이 놀러 갔던 상명여고 고전 무용반원들이 보고 싶으며,
예전엔 캬라멜을 "미루꾸" 라고 했으며,
메주콩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된다는것을 알고 있으며,
죽는건 겁이 안나는데 늙는다는게 싫으며,
컴퓨터 정비를 배웠으며,
술은 속이 비었을때 첫잔의 짜릿함이 좋으며,(치질이 있으신분들 항x이 발랑 거림)
커피는 무가당 연유를 타서 먹으면 맛이 있으며,
자다 잠꼬대는 주로 욕을 하며,
경찰과 싸워 3일 구류 살아 봤으며,
영하 15도에 북한산 능선에서 비박 해보았으며, (전재운 묘앞에서)
여자11명 사는 집에서 살아 보았으며,
가수 이현의 이름은 이헌이며,(잘있어요,잘있어요)
60년전에 한강물을 그냥 먹었으며,
60년전에 땡땡이를 한강 다리밑으로 쳤으며,
모든 빙상대회는 지금의 인도교 동작동쪽 에서 했으며, 수영도, 국군의날  공중쑈, 폭격등도 한강 백사장에서 했으며,  
여름날의 밤섬은 정말 시원 했으며,
국민학교앞 아이스크림. 단팥죽. 군오징어. 번데기 먹어보고싶으며
그리고 뺑뺑이찍기. 비과에 또뽑기 만화방 추억,
학교앞 신가루 생각만해도 아구가 아프며,
때려도 OK 죽여도 OK 모자가 생각나며, (UN도 있었음),
아이노꼬(색이들어있는 사기구슬) 하나에 맹다마 (유리구슬)5~10 개 와 바꿨으며,
분유 배급 받아다가 밥에 쪄서 군것질를 했으며,
겨울에 코를 하도 문질러 소매가 반질 거렸으며,(본인은 아님)
머리에 쇠똥 벗긴다고 짚 쑤세미로 문지르는걸 보았으며,
위생검사때 손 튼게 걸려서 잉크를 발라 봤으며,
학교에서 쥐꼬리 가지고 오라하면 오징어 다리 물에 살짝 불려 연탄 광에다 발로 문질러 갔으며,
기상청 보다 관상대 였을때가 더 잘 맞는 것 같으며,
여름에 철창같은 전차를 타고 다녔으며,
1965년에도 시청앞에서 여름에 롤러 스케이트를 타 보았으며,
요즘 벙어리 장갑을 낀 사람을 보기 어렵고,
OB'S 캐빈에서 히식스의 "초원의 사랑" 이 듣고 싶고,
양희은,송창식등등 의 노래와 그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며,
소아낙원(신신백화점 옆) 귀신의집은 지금 생각하면 우습고,
예전에 결혼 답례품은 태극당 카스테라, 종로 복떡방 찹쌀떡 이였으며,
호박줄기 4갈래로 가르고  까마중 울려놓고 불면 좋은 장난감이 되며,
아주 예전에는 버스차장이 남자였고,
면도 하기가 싫으며,
양말은 여름에도 겨울것을 신으며,요즘은 등산용을...
뱀에 물려 봤으며,
성매매를 해본적 없으며,
기생집에는 가 보았으며,
전주가는 고속버스 개통한날 비빔밥 먹으러 전주를 가보았으며,(막걸리 2되 먹고 쌀뻔 했슴)
익산역앞 콩나물 국밥은 서울 순대국 보다는 못한것 같으며,
거금도에는 염소를 방목 하고 있으며,
소록도 해수욕장은 시간제이며,
작년 이맘때 가슴이 여자처럼 나와서 고민을 했으며,(약물때문에)
벗겨진 이마에 머리가 생겨나와 좋아 했쓰며,(도로 빠지고 있음)
발 크기 250mm이며, 허리 29 inch 이며,
오리방석을 별로 많이 안 마시고요,
외출복은 주로 등산복이며,
40~50년전 국민학교앞의 단팥죽,당고,뺑뺑이가 그립고,(번데기를 줌)
물방개가 들어가면 주는 경품뽑기도 그립고,
효창공원의 약장수 때문에 학교도 빠져봤고,(약장수 부분은 흉내 낼수도 있음),
고교 체육대회 가장행렬때 불량학생 행세를 하면서 진짜 담배 피워물어 봤고,
여장을 했던때는 선생들도 같이 사진을 찍었고,
암벽등반 끝내고 하산후 남 모르게 철쭉 만발한 나무 밑에서 자느라 실종신고 된적이있으며,
오색약수 PET병에 넣고 설악 서북주능 가다  팽창 폭발하여 혼비 해봤고,
좋아하던 사람이 떠난후 한달 이상 실성 해보았스며,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면 모르는 척해야 무안 하지 않을것이고, 안 째지고,
홍창구두를 신어 보았으며,(가죽으로 만든 구두 밑창)
홍창미씨는 무지 바쁘다고 하니 언제나 만나 볼수 있는지 궁금하며,(경희대 앞 한의원)
8년전 유치장에서 먹어본 밥 한끼는 이 나라의 속을 보는듯 했으며,
수류탄(달걀) 아이스께끼는 정말 오래 먹을수 있었으며,
예전엔 계란을 짚꾸러미에 담아 팔았으며,
목화 꽃송이을 다시 먹어보고 싶고,
풀 섶에 가끔씩 생겨난 깜부기는 군것질 거리였으며,
재건복 입고 재건화신고 재건 담배 피던 시절이 있었으며, 
금촌 사는 임ㅇㅇ씨와 같이 산야로 다녔으면 좋겠고요,
김장철 배추밭에서 캐먹던 배추꼬리 맛은 지금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으며,
정월 대보름에 갖고 놀던 폭음탄, 로켓탄, 지랄탄은 아직도 인기 있고요,
깡통에 불넣고 돌리던 쥐불 놀이도 해보고 싶고요,
아스께끼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며,
만화보면 주던 텔레비젼 관람권 누가 갖고 있는지요?
담배는 휠터없는 담배 금잔디가 제맛 이고요, 백조도 그런대로고요,
개그린 버스(그레이 하운드) 에는 화장실이 있었으며, 거기서 넘어져 이마 깐 사람 보았으며,
playboy를 국민학교때 보았으며, 그때는 감칠 맛이 있었던것 같고요,
남대문 대청에 올라가 본 적이 있으며,(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때).
4.19때 서대문 리기붕 집에 가보았으며,
줄넘기는 새끼줄로 했으며,
학교 운동장에서 야간에 상영한 영화는 스크린 전,후면에서 볼수 있었으며,
엿치기할때 엿은 가벼우면서도 굵은놈이 구멍이 크며,
지하철 전용 신문은 A4 정도의 연속지 모양으로 발행 하면 좋을것이며,
"내배는 살구배 건딜면 터진다" 는 실없는 짓도 해보았으며,
무덤까지 같이 갈 친구가 있어 항상 든든 하며,(먼저가서 지금은 후배가 있음)
또 그런 친구가 나도 모르게 있을수 있으며,
남자들은 WC 가서  NO1 을  보기전에 손을 씻는지 본후 씻는지? 궁금하며,
아주 오래전에 간장독에 흰눈을 한 양동이 퍼 부은 기억이 있으며,
창경원 벗꽃 구경을 야사구라(밤벗꽃) 귀경 가자고 한적도 있으며,
태권도를 최초로 배운 외국인은 오크라호마에 사는 "조지 엘 로치" 이며,
(1963년 KBS TV 프로그램 스무고개에 조풍연.한국남.이서구.등 출연)
전차궤도에 대못 올려 놓았다가 전차가 지나가면 그것으로 칼을 만들었으며,
예전에는 젊은이들  풋냄새가 좋았는데 요즘은 향수 냄새가 역겹고요,
특히 머리에 퍼부운 냄새 나쁜  왁스,젤,스프레이등등 무지 싫으며,
아지노모도를 설탕으로  오인  찻숟갈로 먹어 보았으며,,,,(상상하시길),
형무소를 내집 드나들듯 했으며,(이발 시험용으로)
대영빵을 아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하며,
원기소는 약이 아니라 간식 거리였으며,
이명래 고약은 모든 종기에 최고 였으며,
통일연고는 피부에는 만병통치약이였고요,
활명수 보다는 소다를 더많이 먹었고요,
신가루에 단종이는 빠질수없는 군것질거리였으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인간 전존만이며,
고스톱치다 장인 영강님께 욕 한 후부터 안치고요,(핑계때문에)
자연보호를 핑계로 모인것이 잘하는것인지는 후세의 역사가들이 판단 할것이고요,
풍기에 뽀비양행 하던 수화라는  예쁜 처자는 지금 어디서 사는지도 궁금하고요,
명동 25시에 통쾌통은 참으로 재미있게 생겼었스며,(튀지 말라고 앞에 가마니가 걸려 있었슴)
분풀이는 주로 음악을 들으며 풀고요,
3,8 광땡 잡고  어찌나 입을 쨌던지 모두 눈치채고 죽는 바람에 땡값만 받은 천치고요,
케익 보다는 떡을 더 좋아하고요,
주머니에 늘 비상약을 넣고 다니고요,
또 MD player도 휴대하고 다니고요,
길을 걸으면서 여자 손을 잡아 본적이 거의 없으며,
안고 걸은 적은 더더욱 없고요, (물론 덩치가 작으니까)
지금의 서울시 의회가 예전에는 시민회관 이였으며,
LP판  버리실분은 저에게 일단 연락을 하신후 버리시고요,
개구리 우는 연못가에서  그녀와 이야기 하며 지세운적이 있으며,
1980년 낙산 해수욕장에서 만났던 인하대 명호가 보고 싶고요,
광운고를 나온 이명호도 보고 싶네요,
내짝 업고 송지호 에서 백도 해수욕장 까지 온적이 있으며,
지금 다시 업으라면 할수 있을지 궁금하고요,
간 맞추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고요, (애기 해 보아요에서 할께요)
내동생들은 12명인데 그중에 진,정,주,찬,혜 가 무지 보고싶으며,
중3 방학때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뗏목 타고 가려다  탄로나 죽게 맞은적 있으며,
(보내라는 돈은 안오고 부모님들이 와서리)
모람이란 모인 사람의 준말 같고요,
산이 가까이 보이는 날은 산엘 무지 가고 싶고요. (가면 실망하죠 인파 때문에) 
약속은 잊어도 약 먹는 시간은 안잊고요,
양말 짝짝이로 신고 출근 한적이 있으며,
수영은 남 만큼 했었는데 근래3년간은 못해봤으며,
냄새나고 맛없던 돌(돈)나물이 상큼한 맛으로 다가 오고요,
우리집 개새끼들은 지들이 사람 인줄 알고 이불위, 안에 아직도 자빠져 있고요,
요즘은 일어나서 하는 일이 우리 카페 보는 낙으로 살고 있으며,
비오는 날 위티 마시고 싶으며,
오징어는 땅콩 보다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더 맛 있으며,
몇일전 명예훼손 했다고 30만원 벌금 먹었으며,(전과자 됐다네요,인터넷 조심 하세요)
요즘 살이 마구 올라서 걷는데 힘이 들며,
피막골 생선구이집의 음식맛은 그대로이며,
다방의 특유한 냄새가 그리우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으며,
입술 연지만 칠해도 외출 가능한 여자가 좋으며,
공무원, 정치 얘기만 들어도 속이 확 뒤집어지며,
술먹은 얘기, 산얘기하면 몇일 밤 세울수 있으며,
동아백화점(신세계) 앞에는 아직도 분수가 있는지 궁금하며,
키우던 개팔아서 짜장면,빼갈 사 먹어봤으며,
충북 영동의 가로수는 감나무이며,
김천의 황학산은 1111m 이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숨쉬기,밥먹기, 말하기 외에는 거의중도 포기했으며,
국민학교때 소풍 가는날은 꼭 비가 왔으며,(소사가 뱀을 잡아서 그랬다고....)
가을 대운동회때도 비가 온걸로 생각이되며,
비엔나 커피를 처음에 먹는법을 몰라 황당해 했으며,
펄씨스터스의 음반을 산날 처음 데이트를 해보았으며 1968,
오래전 다방 성냥통에 성냥이 온전한것이 없었으며.
삼일빌딩 건너편 청계천 튀김집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며,
딸기는 수원의 푸른지대가 유명했고,
포도는 안양,복숭아는 소사,배는 먹골,이 유명했으며,
요즘 아나운서들도 소주를 쏘주라고 하면서 짜장면은 자장면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며,
담배가 해롭다면서 전매청은 왜 있는지? (이문제는 토론의 여지가 있음)
수도극장은 아직도 있는지? ㅋ....
40년동안 당구 실력이150인데 요즘 200으로 올리게 생긴 위기에 봉착했으며,
아내가 하고 남은 염색제(헤나)로 염색을 해보았으며,(완전 잡종 누렁이와 잡종 바둑이의교잡종 같음)
9월초에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판사 앞에서도 거짓말을 할수 있을 정도의 배포가 있어야 살수 있으며,
경찰,검찰, 모두 X 만도 못한 집단들이고,(공무원 원천적으로 싫음)
그래도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거짓말을 하네요,
개도 거짓말을 하데요,( 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지만)
삼계탕에 홍삼하고 황기하고 같이 넣었다고 열나게 핀잔 들었으며,
카드 연체200원때문에 사용 정지을 당해 수수료600원 주고 입금 3일후 정지 해제 되었으며,
세월은 10대에 10KM,20대에 20KM.........60대에는 60KM로 달린다는게 실감이 나며,
찔레꽃 꺾어 먹던 그시절에 왜 자연을 생각 하지 못 했을고  후회 스러우며,
법대로 살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해보았으며,
무자식이 상 팔자라는 옛말이 그르지 않으며,
오뉴월 늘어진 개팔자라는 말도 그르지 않으며,
정말 더운날 땀으로 젖은  티셔츠 땀 나도록 짜보았으며,
무궁화꽃이 피었읍니다를 하면 한번도 걸려 본적이 없으며,
옛날(1959년) 복달임은 민어매운탕를 먹었으며, 정말 민어회 한볼테기면 그런대로 먹을만 했으며,
1962년 새나라 택시를 타본적이 있으며,
커피는 원두커피를 끓여 애기코끼리 그려진 연유를 넣어 마시면 환상이였으며,
아내가 출산 한날 딸이 아니라 섭섭 함을 표했더니 아직도 화가 안풀린것 같으며,
연줄 멕일때 사기가루에 부레를 끓여 멕였으며,
날아간 연 찾아 십리는 뛰여 봤으며,
용산 미군기지를 옮긴다 하는데 고층 건물을 이제 짓는 까닭은 무엇이며,
메뿌리 깨끗이 씻지도 않고 캐 먹어봤으며,
생강엿을 대패로 깎아 꼬치에 구슬처럼 둥글게 말아 주기도 했으며,
중국집에서 파는 배갈(고량주)은  도꼬리라는 사기병에 주었으며,
모든 사람이 친구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늙은것이 확실한것 같으며,
한그릇에 1500원짜리 짜장면이 있다는데 꼭 먹어 봐야겠으며,
서울운동장앞 포차의 곱창볶음에 소주 한잔이 무지 먹고 싶고요,
거금도 바닷가에서 살던때가 봄날 이였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며,
해수욕장은 누가 뭐라해도 수산 해수욕장이 조용했으며,
겨울은  텅빈 해변 한켠에 어묵 한꼬치에 소주 한병이 그리운 계절이며,
친구도 햇친구보다 묵은 친구가 좋으며,
강된장에 호박잎 쌈이면 오늘 반찬은 넉넉한것 같으며,
처음 돈까스 나왔을때 스프만 먹고 나와서는 아직 까지 돈까스 안먹는 사람이 있으며,
비 온 다음 날 참외순 치는라 거의 죽는 줄 알았으며,
전철 안에서 앞에 앉은 아줌마 제발 아랫도리 간수좀 잘 하길 바라며,
요즘 남 여 불문하고 향수 좀 조금 씩만 뿌리고 다니길 바라며,
중2때 젖 몽오리가 서 아파 죽는 줄 알았으며,
최동욱 형님은 아직도 건재 하시어 라디오 서울코리아 인터넷 방송을 하고 계시며,
옛날 떡볶이를 할때 고추장에 아지노모도만 넣어도 환상적 이였으며,
국민들 너무 잡숴 비만이 많다고 나라에서 걱정을 하는데,
방송에서는 드립다 먹는 방송만 해대니 무슨 정책이 이런지 모르겠스며,
제주도 관광을 가느니 동남아를 가는게 훨씬 좋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며,
도대체 연예계의 걸레들은 언제 소각장으로 가는건지 궁금하며,
국민학교 시절 방아간이 너무 분벼 집에서 가래떡을 해보았으며,
겨울에 쑥색 누비 솜버선을 신고 다닌 기억이 있으며,
가위 바위 보로 가방 들어주기를 해보았으며,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아직도 괜히 샌치멘탈 해지며,
화장 안한 얼굴에 단꺼풀 이면서 눈이 큰 여성이 아직도 좋으며,
9월초 백두대간 종주 계획이 틀어지게 생겨 사과할일이 생겼으며,
법관들도 월급쟁이라는 어쩔수 없는 틀에 매어 있으며,
촛불로 가는 배를 누가 만들어 팔면 꼭 사서 띄워볼것이며,
물을 넣고 부는 파랭새도 마찬가지로 불어 보고 싶으며,
학교에서 환경미화 한다 하여 양귀비꽃을가지고 간적이 있으며,
솔개가 쥐 잡아가는걸 본적이 있으며,
사람은 자주보면 미운 사람도 예뻐 보이며 정도 들며,
광장시장 장바닥에 앉아 순대에 소주 먹어 본적이 있으며,
북한산 물개(김정남) 와 같이 살아 본적이 있으며,
거금도에 두고온 닭, 오리가 산으로 들로 퍼져 야생 화 된 녀석들이 있다하며,
대한민국은 바람 때문에 망할것 같으며,(치맛바람,부동산바람, 재건축 바람,늦바람,.....)
얼굴값 안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특히 나)
군자 매표소에서 본 여성 매표원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있으며(2년됐음),
예전에는 중화반점에 꼭 2층이 있었으며,
다꽝 달라고 중국집2층에서 보채면 종업원이 쪽쪽 입으로 빨아다 주기도 했고요,
요즘 왠 박사님이 나타나서 자장면이라고해야 된다나 어쩐다나...(한말 또하게 만드네)
소주는 쏘주 또는 쐬주라고 해도 아무말 안함시롱,
싸가지 없는 부모는 싸가지없는 자식을 좋은 자식이라고 하며,
라디오시대의 사연들은 아마도 작가들이 각색을 많이 한것 같고,
조영남 형님은 종 잡을수 없는 능력의 보유자이며,(가늠안됨)
김동석악단장과 서수남씨가 같이 공연을 한적이 있을까?(1958년 AFKN)
내 눈에는 불법이 왜 그리도 많이 보이는걸까?
국회의원들을 모두 갈아 버릴수 있는 방법과 우리 국민들의 의식 구조를 바꾸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20~30년전에는 여성들 겨드랑이 맨질맨질하면 이상하게 보던 시절이 있었스며,
해외 여행가서 무엇을보고 무엇을 하다 오는지 궁금하며,
과연 그들이 해외여행에서 얻어 오는것이 자신과 국가에 이익이 되는지 알고 싶으며.
맨손으로 잠자리 잡는 법을 알고 있으며,
버스에서 남의 짐, 학생의 책가방, 심지어 여성 핸드백 까지 받아 준 시절이 있었으며,
잘 익은 열무김치에 찐 감자 먹는 맛이 지금의 어느 군것질과 비교가 안되며,
요즘 연예인들 인간성 이나 실력,능력이 모자라는 모양이 역력히 나타나며,
남북통일이 되면 남한 국민들 대다수가 북한 국민의 종이 될것이며,(경제적,정신적)
다음 세대에 반드시 벌어 질 일이며,
막걸리는 마구(곱지않게) 걸러서 막걸리가 아니라 막(지금,금방)걸러서 좀 익은 다음에 먹어야했기에 막걸리 같으며,
야생화를 파가는 자연 파괴범은 잡히는 즉시 그 자리에 묻어야 하며,
우리나라의 공권력은 공권력을 보호하기 위한 공권력이고 국민을 보호 해줄만한 공권력이 아니라는 생각이며,
자치기 자 댈때 잣수 늘리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낙산해수욕장에서 장봉완이 하고 쌈치기 하면서 단 한번도 이겨 본적이 없으며,
이때 야마시 (야바위)치는 법을 장봉완에게 배웠으며,
당시 만들어 먹었던 수제비는 아직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으며,
홀짝 하면서 단 한번도 잃어 본적이 없으며,
요즘 떡볶기가 고유의 떡볶기를 완전히 사라지게 했으며,
학예회때 음악에 맞추어 무용을 했는데 그때 음악이 "진홍의 날개" 인것 같은데 음반을아직 찾질 못 하고 있으며,
국민학교 다닐때 내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 여자 애는 어희경, 강애숙,우경희,우경숙 이며
고등학교 시절엔 팬티도 다려 입고 다녔으며,
수집 해논 카메라 20여대가 침수로 인하여 모두 작동 불능이며,
남산 계단 오르면서 가위 바위보 안해본 사람 없으며,
단서가 붙지만서도 예전에 자두는 자하문 밖에서 사는게 제일 맛 있었으며, 능금 (사과 아님)이 먹고 싶으며,
중동중 58회 졸업앨범을 꼭 보고싶으며,
크리스티네 카프만 이라는 여자 배우 아직 생존 해있는지 궁금하며,
08년3월6일 난생 처음 38년만에 이부형제를 만났으며,
제발 꽃을 꺾거나 파가지 말았으면 좋겠고.
인사동에 낯뜨거운 물건 좀 안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칠보제품은 세계적 으로 홍보를 했으면, 오늘은 내일도 오늘이며 어제도 오늘이였다는 생각이며,
위 글들을 읽어보면 내가 무얼하며 살았는지 이해 불능이며 앞으로도 이렇게 살것 같아 답답하며,
요즘 새가 내 손으로 날아 오길 바라며 열심히 먹이주는중이며.
갈수록 성질이 괴팍해짐에 서글퍼지며,
김치는 신것보다 새로 한걸 좋아하며,
간경화 재발 한지 2년만에 좋아지고 있으며,
문경 호계에서 난생 처음 루어로 꺾지 12마리 잡아 보았으며,
이부 동생을 지난 봄 부산 동백섬에 있는 호텔에서 만나 보았는데 직업이FXX 이며.
어머니는 네코, 아버지는 미국COO에 근무하다 돌아가셨다 하며.
먼저 돌아가신 어머니는  버지니아 국립 묘지에 아버지는 휴스톤 에 유택이 있다하며,
동생들 모두 다복하게 살고 있으며,
집 정원에 열린  머루는 새들이 새벽 동틀녘부터 노리고 있으며,
연안부두의 장애인 주차 요금 항의하여 장애인 혜택을 받게 했으며,
지금은 사기 사건과 손해배상 소송을 피고로 진행중에 있으며,
굴업도를 이 가을에 꼭 가 볼생각이며,
물론 덕적도 거쳐서 가야하며,
손해배상 사건은 기각 판결로 승소 했으며.
사기사건은 징역유월에 집행유예 2년이며 항소중이며,
며느리는 역시 남이며.
개도 천식 해소를 하며
약초 캐서 파는 사람들 세금은 내는지 궁금하며. 특히 심마니들.......
국세청장 서너명만 부정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공무원 대부분이 썩어 손쓸 방법이 없을것 같으며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눈앞에서 잡아 갖고 나오는 해산물이 자연산인지 의심스러우며,
아직도 여권을 안 내주어 가보고픈 백두산과 발해를 못 가보고 있으며.
티비가 우리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연예인 보다 더 많은 화장품과 세신제를 갖고 있는것 같으며,
약을 많이 먹어  배 불러 본적 있으며,
종교는 비과세 업종이라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것이라 생각되며,
나물은 누가 뭐라해도 곰취와 방풍이며,
이제는 모든 나물이 자연산 보다는 재배하는것이며,
정치인들을 욕하기전에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만든 우리가 욕을 먹어야 하며,
학생들 아침밥도 급식을 하면  학생들 건강과 경제에 도움이 될것이며.
투표권이 있으면서도 투표 안한 사람들은 정치,정부에 불평하지 말아야하며.
이제 서서히 인생을 되짚어보며 정리를 해야할것 같으며,
닉이 돌담이라는 국민학교 동창을 만나  잘 지내고 있는중이며.
40년을 아내 보다 더 가까웠던 여자친구를 단 한번의 전화 통화로 정리 했으며.
잊혀져가는 세월을 담아 둘수 있는것을 만든다면 노벨이 바로 형님 할테고,
그 좋았던 간식거리 목화 송이가 이렇게 떨떠름 할줄이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배신과 비리를 지금의 다음카페에서 똑똑히 보았으며,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 요즘의 세태에 그냥 웃을수 밖에 없었으며,
새벽4시에 울리는 33번의 범종 소리와 운판소리,목어소리의 의미를 알고 있으며,
후배가 10년전에 사이비 종교를 만들자 했을때 만들었으면 지금쯤 이 프로필을 안써도 됐을것이며,
옛말에 호박 훔쳐 먹으면 죽을때 부어 죽는다 는 말을 들은적이 있으며.(마당의 호박을 누가 따 갔슴)
세월따라 몸도 간다는데 목소리의 크기도 세월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며,
요즘 블로그 마실 다니면서 프로필 보는 습관이 생겼으며,
어릴적 남에게 안빼기려고 아이스께끼 한입에 넣었다 혓바닥 께끼에 붙어 혼나 봤쓰며,
요즘 창덕궁 옛날 비원 옥류정에서 통금을 피해 자본적이 있으며,
아직도 낙원동 낙원상가 근체에는 1,500원짜리 우거지국밥이 있으며 (오늘 먹었씀),
2009.10.28 14:00 쯤 창덕궁 입장객 3/4가 여성이며,
손자녀석이 지 외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생각이며.
이녀석 태어나던날 펨투어를 갔다온 인사가 바로 나 이며,
메주콩 실에 꿰어 옷거는 못에 걸어 두었다 꼬들꼬들 해지면 먹던 생각이 나며,
예전 배추는 요즘 처럼 속이 꽉차질 않았었다는 생각이며,
김장도 김치 냉장고 없이도 한해 잘 넘겼으며 맛도 지금 같이 자극적이지 않았으며,
요즘 시중에서 파는 보쌈은 예전에 일상 먹어본적이 없으며,(김장때나 먹었으며)
보쌈은 절여진 배춧잎을 공기에 펄쳐 놓고  배,밤,감,낙지, 무, 등등을 넣어 

정성스럽게 싸서 항아리에 김장처럼 두었다 먹었으며,
요즘 김장은 속이 너무 복잡하며
걷는중 음악 청취는 MDP에서 휴대폰으로 바뀌였으며
인천에 사니 인천사람인것 같은데 가끔 서울이 그리워지며
요즘은 아침에 빵 두쪽 바나나1. 홈메이드 유산균 한공기. 소시지1. 커피며
자기전에 커피를 사발로 마셔도 잠이 오며
몇일전 부터 우각로를 까 발겨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굳었으며
인천은 절대 적폐청산이 될수없으며
내작업실이 마나님 공방으로 바뀌였으며
카르마를 믿지 않으며 나 자신과의 타협을 싫어하며,

 

2009년 이후 2019년 까지 10년 프로필 안본듯.....

어딘가에 아직도 촛불은 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인천의 민주당뿐 아니라 정치인 전체가 쌩양아치라 생각되며,
조중동은 정부에서 인수해서 새로운 언론인들에게 인계해야한다는 생각이며
역대 우리의 대통령은 모두 불미스러운 끝을 보여주었다
이번 문재인 부터는 제발 국민 모두가 손가락질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내부고발자.공익신고자. (밀고자)는 보호법이 존재함에도 전혀 보호 받질 못하며,
김누리교수의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부의 불평등" 을 듣고 보길 바라며 
윤석열은  절대 검사 버릇을 못 버릴것이며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치 않을것이다.

2023년9월8일 1종 보통 자동차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년 무사고로.....

윤석열은 오늘도 외유(해외여행) 한다.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이 정부가 싫다. 초등학교 학생회도 이보다 나을 것이다.

 죽이고 싶도록 싫은 볍조계의 개들이 대한민국을 지킨다하니  기가 막힌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6-13 hc1348@hanmail.net     
011-496-1348.

 

이사를 하여 

인천 남동구 구월4동  39-3 chanhwang120@hanmail.com

 

1년이 지나가도록  정치인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더 어지러워졌다.

닥치는대로 살아왔지만 아직 갈때까지 가본건 아니리라......그래 더 가보자

 

 

 
 
생각나고 시간 나는대로 계속 쓸것이여. 

'살아가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벚꽃 놀이  (0) 2022.04.11
오늘 본 봄  (0) 2022.04.04
이분은 오늘 횡재 했다  (0) 2021.11.12
2021.01.01  (0) 2021.01.01
오늘 X - MAS 아침산책  (0)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