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소연 지난1월17일 저는 내집에서 쫒겨난 사건이 일어났읍니다. 이곳 아파트가 재건축을 하는데 조합장이 하도 비리가 많아 조합장에게 반기를 들었더니 법절차를 무시하고 강제로 들어내서 지금은 길거리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읍니다. 결국 언젠가는 해결이 되겠지만 이번 이 올해 첫번 나들이 인..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하늘공원 지금? 지금쯤 갈화가 어떨지요? 내일 새벽에 갔다 올가도 생각중인데.. 혹 어느분이 최근에 갔다 오신분 있으시면 상황을 알려 주시지요. 헛걸음 안치게요. 살아가는 얘기 2007.10.04
[스크랩] OLD POP를 좋아 하시나요? 지난 여름 병원을 다녀오다 옆자리 승객이 보고 있는 신문에서 최동욱000000 이라고 슬쩍 보이길래 승객에게 양해를 구 하고 잠시 읽어보니 내용인즉 www,radioseoulkorea.com에서 하루종일 추억의 pop song을 들을수 있다는 겁니다 집에 도착 즉시 컴을 켜고 들어가보니 아~ 옛날이여 여러분도 이 가을 추억에 .. 살아가는 얘기 2007.10.04
[스크랩] 언중유골.... 지노기가 얼른 커서 돈 많이 벌어 온다는데 왜 이리도 얼굴이 화끈 거리는지..... 그래 이 상황이 되도록 무엇을 했는지? 자문을 해보아도 뻔한 답 뿐이니... 어이타 세월은 살같이 지나고 돈은 한숨과 같이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지... 우아 정말 세상에 내놓을 무엇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부끄럽.. 살아가는 얘기 2007.10.03
[스크랩] 어제는 집안의 온도가 30도를 넘으니 개들도 혀를 땅에 닿도록 내밀고 헥헥 헉헉..... 카메라 가방에 오물 수거 전용 봉지,휴지,손수건, 챙겨 넣고 두놈 앞 세우고 뒷산으로 냅다 오르니 공기 좋고,물 좋고, 조용하니 좋기는 한데 바람 한점 없으니 무지 덥더라고요. 가파른 길을 피해 완만한 길을 지그재그로 오.. 살아가는 얘기 2007.10.03
[스크랩] 7월의 마지막 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그러니까 32년 만에 만난 친구와 미국에서 연수 때문에 들어온 친구, x알친구, 학교친구, 사회친구 그래봐야 열손으로 모두 꼽히는 친구들, 진짜 묵은 친구들과 30일 저녁 개포동 모 음식점에서 만나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고 7월의 마지막 날 용두리의 숯가마를 가자는 의견.. 살아가는 얘기 2007.10.03
[스크랩] 이집은 어떤지요? 정말 이쁜집은 따로 있는데 이집도 겉은 그런대로 좋지요? 속이 좋을려면 겉이 심플 해야 하는데.... 이제 세상이 조금씩 싫어지는게 병이 도지려나봐요. 산으로 들어가서 1년만 있으면 몇년은 그런대로 지내는데 아내는 전혀 이해를 못 하네요. 그래요 이런 집은 아니고 귀틀집에 감자,옥수수 구워먹.. 살아가는 얘기 2007.10.03
[스크랩] 우리 초복에는... 요즘 무엇을 잡숫고 지내시는지요? 내일은 초복이라는데 얼큰이 데리고 뒷동산에 놀러간다고 갔다가 목줄만 갖고 이쑤시면서 내려오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초복엔 무얼 먹으면 좋을까? 우리모두 집에서 셀프카메라로 누드를 찍어서 올려 볼까요? 아님 개 키우시는분들 우리개는 복 때도 건재 하다는.. 살아가는 얘기 200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