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다는것.........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문경 배 사진을 올리려다 말았는데요 25일 흰용담님이 소중하게 담아오신 배! 무지 맛있게 먹었읍니다. 오늘 아침 후식을 마지막으로...... 배는 주인없을때 몰래 과수원에서 따먹어 본 다음으로 맛 있게 먹었읍니다.(공짜 라서가 아닙니다).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재작년 오대산에서........ 무심결에 본 텔레비젼 프로그램 중에 "각하" 라는 제목의 우스개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33년전 여러사람에게 특히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에게 해보라고 시켰던 한 동작, 재작년 오대산 헬기장에서 쉬는 동안 서먹함과 피로 회복을 위해 했던 춤사위같은 동작을 만담가들이 하고 있더이다. 노..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7월의 마지막 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그러니까 32년 만에 만난 친구와 미국에서 연수 때문에 들어온 친구, x알친구, 학교친구, 사회친구 그래봐야 열손으로 모두 꼽히는 친구들, 진짜 묵은 친구들과 30일 저녁 개포동 모 음식점에서 만나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고 7월의 마지막 날 용두리의 숯가마를 가자는 의견..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어제 검사! 26일 간경변에 대한 초음파 검사가 있는 날이였는데 예약일을 깜빡 잊어서 어제로 연기 하였고 전날 저녁 10시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말라하여 저녁식사후(20:00)어제 오후3시까지 물한모금 먹지않고 버티였더니 하늘이 빙빙 돌고 날은 더운데 어디 식당은 눈에 안보이고 정말 환장 하겠드래요. 8월2일 결..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이집은 어떤지요? 정말 이쁜집은 따로 있는데 이집도 겉은 그런대로 좋지요? 속이 좋을려면 겉이 심플 해야 하는데.... 이제 세상이 조금씩 싫어지는게 병이 도지려나봐요. 산으로 들어가서 1년만 있으면 몇년은 그런대로 지내는데 아내는 전혀 이해를 못 하네요. 그래요 이런 집은 아니고 귀틀집에 감자,옥수수 구워먹..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좋지요? 이런 집을 지으려 하는데, 아내는 호로 영화에나 나올듯한 표정으로 눈을 흘긴다. 이유는 생활비를 벌어야 하고 갑자기 병이라도 나 위급해진다면..등등 이다 깟것 만만의 준비를 해놓으면 되고 119는 폼으로 있냐고요.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우리 초복에는... 요즘 무엇을 잡숫고 지내시는지요? 내일은 초복이라는데 얼큰이 데리고 뒷동산에 놀러간다고 갔다가 목줄만 갖고 이쑤시면서 내려오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초복엔 무얼 먹으면 좋을까? 우리모두 집에서 셀프카메라로 누드를 찍어서 올려 볼까요? 아님 개 키우시는분들 우리개는 복 때도 건재 하다는..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밥 하는 남자 어제 아침 감자 굵게 깍뚝 썰고 홍당무,돼지고기.양파,도 적당히썰어 볶음판에 올리브유 적당히둘러, 썰어 놓은것 몽땅 쓸어넣고 달달 볶다 물을 2컵정도넣고 익인후, 불을 끄고 카레가루 넣어 잘 풀은 다음 다시 불켜고 잘저어 카레를 만들어 놓고, 구름산으로 냅다 뛰어 우리님들을 만나 생강나무꽃,..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구름은 아직도 .... 아침에 얼굴 단장하고 비로용담님께 전화로 만날 장소를 약속하고 서둘러 출발, 정시에도착. 구름위로 올라가는 길은 구름을 밟는듯 조심을 해야만 하는 진창 이였고, 정상에는 터널을 뚫기 위해서 지질 검사를 한다고 보링기계를 설치하고 굉음을 내며 산 정수리에 구멍을 내고 있더이다. 휴식터에.. 살아가는 얘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