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일은........ 오늘 하루 종일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에 씨 뿌리기 좋은 조건이 됐으니 여름,가을을 위해서 씨나 뿌려야 겠습니다. 땅은 내 볼기짝 만한데 이걸 다 심을수 있을지.......?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아직도 선하여라 년전에 집에서 샤워를 하다 방에 있는 마누라에게 “여보 다했으면 빨리 나오지” 했더니 어리둥절 하더니 병원엘 가보라 하더이다 그래서 어릴 때 목욕탕 얘기를 했더니 낄낄거리고 웃더이다. 요즘도 가끔 온천엘 간다던지 하면 여탕에다 대고 실없이 영자씨 다했으면 빨리 나와 하고 소릴 지른후 시..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좋지요? 이번 처가 고향에 사려했던 집입니다. 집안 회의 결과 성치도 않은데 너무 외지다고 .........오리 소리들을내서리 이번주만 공개후 삭제 합니다.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눈이 오네요 오후에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엘 가서 숭어 한마리와 모듬회 한접시,멍게, 해삼,대하를 먹을 만큼 사서 집에오니 오후5시, 저녁으로 회덮밥과 대하를 몇마리 먹고 배를 두드리며 드러누우니 하느님이 사진을 찍는지 천둥번개가 요란하였으나 깊은잠, 살포시 눈을 뜨니 밤11시30분, 창문 밖을 내다보니 ..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가끔은 오랜만에 올라간것도 아닌데 그날은 마냥 기분이 좋았다. 우선 병원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았고 왠지 모르게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런날이였다 병원에서 검사를 모두 마치고 나니 오후2시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광장시장 빈대떡을 오늘은 먹어 보리라 마음을 정하고 활련화님에게 전화를 걸어..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풍선껌 씹으면 씹을수록 딱딱해지는 풍선껌 아구가 아프고 잘 안불어지면 손가락으로 돌돌 뭉쳐 어디론가 힘껏 던져 버리던 풍선껌 입니다. 아구선수들이 씹는 담배 대신 씹던 껌, 심심풀이로 가끔 씹던 껌 입니다. 씹다 싫은면 어디 붙혔두었다 다시 씹던 그런 껌이 아닙니다.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얘기 중에 먹는 얘기가.... 인간은 욕심이 많아서인지? 아님 본능인지? 먹는 얘기에는 모두 일가견을 갖고 있지요 이게 막창구이인데 잡숴보신분들 ... 어떻게 해먹어야 맛이 있는지요? (물론 씹어먹어야겠지요.) 양념? "소막창은 소의 네번째 위(소가 위를 4개 가진 것은 아시죠. 곰양/천엽/절창/막창)로서 성우에서 300g정도 생산..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아구가 뻐근해지는 신가루. 혹시 신가루나 단종이 또는 쫀득이 등 불량식품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우리의 주전부리 대상이던 이것을 아시는지요? 전국을 돌아다니다 뜻밖에 미군부대 안에서 발견하고 한봉지 구입을 했지요. 이것도 노루귀를 보던 복수초를 보던, 보러갈때 맛을 보도록 하지요.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무슨 이런 경우가... 소고기(쇠고기) 1인분에 37,000원. 그럴수 있다고 마음 다잡고 앉아 차림표를 보니 으악! 1인분이 200그램이라네요. 기름 떼내고 적당히 구워 다시 저울에 올려보니 138그램, 한점 씹을때마다 금을 씹는듯, 아이스크림을 씹는듯하여 아깝기가 이루 말할수없어 주인장에게 떡심을 몇점 얻어 바싹 구워 씹으.. 살아가는 얘기 2007.10.09
[스크랩] 외출 08:30 눈 뜨자마자 풀솜대님에게 전화를 하려고 홀더를 펴니 CALL 표시가 뜬다 다시접었다 펴 여보세요 하니 ....풀솜대님이 "아 목소리를 들으니 못 오시겠네요" 라고 하니 얼마나 미안 하던지...... 이번에는 꼭 가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 오랜만에 내 아내와 둘이 CAT'S 를 창동열린극.. 살아가는 얘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