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오랜만에 올라간것도 아닌데 그날은 마냥 기분이 좋았다. 우선 병원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았고 왠지 모르게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런날이였다 병원에서 검사를 모두 마치고 나니 오후2시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광장시장 빈대떡을 오늘은 먹어 보리라 마음을 정하고 한련화님에게.. 살아가는 얘기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