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세요? 이 편지는 모 은행에서 2004년 12월에 5500만원을 대출받아 2006년 11월10일 원금,이자, 지체 상환 이자 등 은행측이 요구하는 금액 모두를 일시지급 하였기에 금융 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줄 알고 생활을 했지요. 헌데, 2007년 봄 백두산을 가려고 여권를 내고, 신용카드도 내고, 새로.. 살아가는 얘기 2008.01.25
마피야~? 이불에 머리 쳐넣고 잠을 청한다 마피야 하고 부르니 눈만 껌벅인다. 또 불러도 또 껌벅인다. 불러도 대답없이 감는다 잘도 잔다. 고로 내가 심심하다. 살아가는 얘기 2008.01.23
나도 누가 이 추위에 수선화를 한아름 담아다 마음을 훈훈케하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달래주어 고맙기 그지 없으나 은근히 샘이 났다. 하여 나도 자랑을 하려고 다용도실 문에 365일 피어 있는 우리집 수선화를 올려 본다.ㅋㅋㅋㅋㅋ 아울러 안방 화장실 문짝 해바라기도 보시라. 우리집은 여름도 벌써 왔.. 살아가는 얘기 2008.01.17
아침 밥 이게 제 아침 밥 입니다. 매일 이정도 입니다. 소시지는 물에 �은후 토스터에 구웠고 양상치에는 하프 마요에다 요구르트, 채소 믹서한 양념 소스. 두부 올리브유에 부친거, 돈컷ㅌ렛 딱 한조각에 주스 한컵. 밥은 현미 잡곡밥 한공기. 싱거운 국에, 채소 한접시, 백김치, 계란음식.... (네맛도 내맛도 .. 살아가는 얘기 2008.01.17
나가라 ! 나가라 ----- ! ! ! 냅다 소리를 질렀다. 토요일 새벽5시쯤 들어와서는 발만 씻고 자기방으로 들어간 아들놈이 오후에 일어나 밥을 먹고 배깔고 엎드려 티뷔를 보다 늦게 들어온다고 핀잔주는 지에미 말에 토를 달길래 내가 냅다 소리를 질렀다. 모자간의 실랑이를 잘랐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그.. 살아가는 얘기 2008.01.12
안 녕 ~ 이 녀석은 집 식구 누가 나가든 안보일때까지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집안에서 인사를 하고 나오면 어찌나 울어 대는지........ 십년 넘게 이별 연습을 했는데 아직도 헤어지는데는 익숙칠 않은지 정말 시끄럽다. 떼어 놓고 나오기가. 그런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무관심 할때도 있다.(밥을 먹거.. 살아가는 얘기 2008.01.10
1980년 1980년 거제도에 근무할 당시 위에선 무관심이고 밑에선 무어든 달라하고 너무도 육신이 하도 고달프고 심사가 뒤틀려 근무중 술집에서 술푸념을 하고 있는데 아버님 같은 상사가 찾아와 대작 하다 써주고 먼저 가시면서 .......이런 사람은 늘 있더라. 앞면은 낙서가 가득한 회사 입금 전표 인데 어찌하.. 살아가는 얘기 2008.01.09
집안 꼴 !? 추운날 쏘파 보다는 바닥이 따뜻하여 25년된 아기 담요를 세탁해 깔고 앉으려 펼쳐 놓으니 개xx 들이 먼저 자리를 잡는다 으아 ~ 오늘도 이놈들에게 선수를 빼았겼다. 저리가가라고 소리를 질러도 소잡아먹은 귀신 같이 눈만 멀뚱거린다. 집안꼴도 그렇다 리모콘,베개,개브라쉬, 분무기....거기다 휴지.. 살아가는 얘기 2008.01.06
서식? 보통 과메기를 먹을때 물미역 또는 김에다 싸서 먹는데 감포 바닷가 에서는 배추잎에다 서식이라는걸 얹고 과메기, 마늘 도얹어 싸먹더라고요. 서식이 무언지 아시는분? 사진 안에 있습니다. 살아가는 얘기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