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 하구는 ?! 친구 녀석들이 보잔다. 한 일주일전에 전화를 받고 그러마하고 .... 그것도 약속이라고 기다려졌다. 4월7일 내생일 이니 집으로 오라하니 마나님 속시끄럽게 하지말라고 말린다 그도 그럴것 같아 용산 역앞에서 만나기로하고 생일 아침은 미역국을 꼭 먹어야 한다하니 그것도 비싼 한우 넣고 끓였다하.. 살아가는 얘기 2008.04.09
활짝 새벽에 그래봤자 6시넘어 창넘어를 보니 기분이 영........아들녀석방이 숙취에 의한 냄새 창문을 열어 공기를 바꾸어 보려하니 ....어 !? 비가 영산홍에 수선화에 제라늄이 .....향기 나는 꽃들이 기분을 바꾸어 준다. 창밖엔비 창안엔 봄. 참자 참어 꽃들이 활짝인데 사람이 어찌 아니..... 살아가는 얘기 2008.03.29
차별 유감. 이게 뭐냐....?! 채혈과 검사 결과등을 알기 위해 병원엘 갔다오니 마누라가 도시락을 펼치며 먹으란다. 나를 위해 일부러 만든것 이 아니라 아들녀석이 깜빡 잃어먹고 놓고 갔다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아마도 회사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놓고 간것 같다. 뭐 그거야 그럴수 있는것이고 누가 먹든 먹어야.. 살아가는 얘기 2008.03.27
이거......... 여기에 서있던 승객이 보던 신문이였는데. 어 ! 여기도 신문을 보느라 뒤적이다 떨어진 한장의신문 누구도 관심이 없나보다. 이 승객이 한짓이다 . 그대로 나간다 �아 보았다 . 계속 보며가다 역을 나간후 건널목 지역정보지 함위에다 휙 덮어 버린다. 이게 요즘 우리들인가 보다. 살아가는 얘기 2008.03.09
[스크랩] 아직도 이런짓을....... 완전하게 준비하여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보기 좋지요? 빛도 좋고 배경도 좋고 위치도 좋고 카메라, 삼각대에 복장까지 험 잡을게 없네요. 꽃도 어떻게 사람 마음을 알고 이끼 가운데로 올라 왔는지.........?! 불쌍하도다 내일이면 저세상으로 ........ 펴보지도 못하고 ㅠㅠ 정말 욕나오게 하는 이런 모습.. 살아가는 얘기 2008.03.08
단 팥죽. 이틀전 마나님이 팥을 사오란다. 농협에 가서 빨간 팥(적두)를...... 차 열쇠를 들었다 놨다를 여러번 한끝에 차를 타고 가기로하고 열쇠를 짤랑거리며 나오는 뒤에다 대고 마나님이 "꼭 국내산으로요" 한다. 농협에 들어서니 잡곡칸이 썰렁하다 오곡밥들을 한다고 모두 사 간 모양이다, 할수없이 시내.. 살아가는 얘기 2008.02.22
우째 이런일이...... 우리집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 믹스견 몽실이 1년된 암컷. 생긴건 진돗개 닮았스며 어찌나 영리한지 한번 풀어 놓으면 묶어놓기가 무척 힘이든다. 그리고 온동네를 혼자 지키는듯 무엇이든 움직이면 짖어대는 바람에 주위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그런 몽실이가 지난 1월30일 새벽 새끼를 4마리나 혼.. 살아가는 얘기 2008.02.15
결혼식 ? 급히 서두르다 디카도 두고 허겁지겁 나섰다 . 토요일 오후 와~ 차들 정말 많다 가급적 주말,휴일에는 차를 끌고 나다지 않는 나로서는 온 신경이 뻣뻣 해질수밖에..... 처 삼촌 내외 까정 모시고 나섰으니 에휴 욕도 못하고 ...ㅋㅋ 이러저럭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차를 시키는데 어찌나 애를 먹었던지 .. 살아가는 얘기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