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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에 나도 꽃도 움추러 드린 꽃밭

복잡한 도시를 떠나 더 복잡하고 불법 부정행위가 떳떳해 보이고 차안네 욕이 한가득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국도로 달려달려 아무도 없는 굴피나무숲에서 꽃을 시샘하는 찬바람의 앙탈 소리를 들으며 아직 얼굴을 내밀지 못한 꽃을 담아 눈 녹은 물소리 가득한 산사 계곡에서 하얀 바람꽃을 손이 곱아 촛점 안맞는 몇 애들을 담아 마음은 푸근 몸은 천근..... 구월동 모래내시장 아바이순대 집에서 국밥으로 점심 겸 저녁으로 오늘을 마무리.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평생 욕 먹고 사느니 욕하며 사는게 옳다는 생각이.....

허긴 욕을 먹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곳간을 채워두고 욕 먹고 사는 놈들 끼리 모여 살면 뭐 그놈이 그놈이니 사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자식들은 ........ 자식들 역시 그놈의 자식들이니 돈에 환장한 놈들은 벨 없는 놈들이 되서 딸랑이 따리꾼이 되어 전두환 박정희을 환호 하는 자들이 되어 윤석열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살린 운동권을 양아치로 치부하는 오늘이니 욕을 먹어도 욕을 보약으로 생각하니 욕을 하는 나는 스트레스 해소로 ... . 5시기상 7시 산책 9시귀가 12시 후식끝

카테고리 없음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