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6번지 오늘

불법 벌목.

팔방미인 이래 2010. 7. 11. 08:21

간석동 23-1의 산지에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길에 6번지 일대의 주민들의 민원 처리의 일환으로 귀청에서 2008년 좀작살나무를 식재 하였고 어는핸가 한번 가뭄에 물을 주고 가지치기를 한적이 있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제 201079 1830분경 간석동6-34~40에 위치한 동신빌라의 주민이 통행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첨부하는 사진 첫번째와 같이 잘 자란 나무를 2. 3의 사진과 같이 벌목 수준의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물론 주민의 제지로 중단 불법 행위를 한자는 도주하였습니다.

 

혹여 이런 행위를 하도록 귀청에서 주민센터. 통장등을 통하여 지시 한적이 있는지요?

이러한 불법행위가 빈번함에도 귀청의 실수로 생긴 산길에 대한 주민민원의 답변 형식을 취하여 심어 논 나무를 매년 수시로 주민 임의로 자르고 있는데도 귀청에서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주지 하시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산길의 통행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창 꽃이 피여 삭막하기만 하던 산이 한결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어 주민 정서와 등산객들의 애호를 받았는데 이런 일들이 반복 발생하였고 해마다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없다면 귀청에서 이곳에 이 식물을 식재한 후 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2007년 주민들의 민원으로 방음과  불법쓰레기투기,사생활 보호 명목하에 심어논 좀작살나무인데

당시 주민들은 산지에 맞는 수종으로  주택가 쪽으로 심어줄것을 바랬는데 어디 심고 남은것을 갖다 심은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심어논후 관리는 주민이 하는 ....관할청에서는 열중 쉬엇.

이번 겨울 폭설로 인해 이웃 주민들이 통행을 위해 연탄을 뿌려 길이 볼성 사납게 시커멓게 됐는데

지금 한창 꽃이 좋아 시커멓것고 가려지고 벌 나비가 찾아 들어 제법 볼만한데  이웃주민들이 통행에 거추장스럽다고

나뭇잎 하나 남김없이 자랐다.

 

 

    이런짓을 한 자는 이웃 주민으로  내가 전국에서 얻어다 심은 꽃향유, 참나리, 수영, 국화, 황매,등을 무참히 낫질 했고

통장과 이 길를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주민들 모두 동조자 임에도 관할청에서는 묵묵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