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6번지 오늘

완장 차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가 보다.

팔방미인 이래 2013. 7. 16. 09:25

 이분 남동구 우리 이웃동네 통장이다 그리고 한분은 몇년째 산에다 불법경작을 하시는 어르신이다.

   2013년07월14일 13 :05 ~ 13 :40 까지 일어난 일이네요.

 

 

 

이일이 있은 후 두 사람 모두 사과를 했고 어르신의 안식구이신 할머니는

새벽에 찾아와 한시간을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였다.

 

그래서 오늘까지 참았다 .

헌데 어제도 온동네를 다니며 쓰레기 수거에 나무가지치기를 했건만

오늘 아침 산길에 가보니 미선나무를 비롯해 흰꽃향유등 오솔길옆에 야생화 까지 모두 잘리고

뽑혀 요즘 장마에 토사가 심히 걱정된다......하여 이자들을 자연 훼손 그리고 폭행.협박.등으로

고소 하려 하는데 가능 한지요?

특히 구청에서 저를 나쁜놈이라고 했다는데 이부분이 심히 유감스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