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6번지 오늘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

팔방미인 이래 2013. 7. 16. 08:49

 이렇게 된지도 4일째 신고 한지 3일째

 

       경찰 동직원 구청 담당자 모두 확인하고 갔다.

         미디어 매체에서는 연일 하늘이 구멍이 났다고 난리 버거지를 치는데

      포장된 구거 입구가 산에서 흘러 내린 흙으로 막힌것일진데

          간단히 02(공투) 굴삭기로 긁어 내기만해도 임시 방편은 되련만......

 

동직원은 돌아보고 자기들은 구청에 전달만 하면 된단다.

   그리고 산길(임도)의 나무는 간편하게 모두 쳐내야 한단다.

 

 오늘 7월16일 아침에 돌아보니 멸종위기 2급식물인 미선나무를 모두 베어 버렸다.

   

    2일전 비 맞으며 혹여 통행인에게 지장이 있을까  싶어 

  그래도 혹여 거릴적 거릴것도 없는것을 가지치기를 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