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정지 작업 감독을 하느라고 한번 앉지도 못하고 서성였더니
너무 피곤하여 좀 늦게 06:40에 일어나서 앞마당을 보려니 ...
헉 저게 뭔가 ?! 또 시작을 한다 쓰레기불법투기를
저것이 흙에 묻히면 다행인데 아님 저대로 말라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 발효도 안되고 썩으면 그냄새가 으-허 죽인다 .
아무래도 또 감시카메라를 달아놔야 할까보다.
새로 이사온 사람도 있을것이고 카메라 치운것을 안 놈일게야
요걸 싹 비닐봉투에 넣어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퇴비를 만드는 통에 넣었다.
위에 흙을 구해 덮으면 되는데 어디로 구걸을 나서야 할지?
( 공사장에 가서 두푸대 담아 왔다 두손 모으고 머리 조아려 가며 구걸을 했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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