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우리집 앞산 (간석23-1)은 몸살을 앓는다.
흙.나무. 꽃을 퍼가고 파가고 꺾고 거기다 음식물쓰레기에 .....
요건 늘상 있는 일인데도 이렇게 된걸 보면 화가 난다.
이렇게 촘촘히 잘자란걸
요렇게 잘라가면 그런대로 악 한번 쓰고 지나 버릴수 있지만
이 정도면 우리 동네는 내 욕질에 아주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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