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 도착 6월30일 오후
이성만 전이장댁에 짐을 내려 놓고 트럭으로 소청도 전체 돌아보았다.
저녁에 다함께 먹을 우럭 내생전 처음보는 크기다.
놀래미도 본적 없다 팔뚝만 하다.
이곳도 연세 많으신 분들이 색 좋은 원예종을 식재하여 섬의 정취가 ...아니올씨다
대피소 할말 무지 많으나 주민들이 불평을 않으니.....
이곳 김대건순교자의 동상 얼굴은 한국인이 아니여....?
소청에서 제일 큰 마을 전경.
달래 엄청 많다.
오로지 한송이만 핀 장구밥
뭔지 알수없어 디지탈줌으로 댕겨 보았는데....원예종인듯?
조뱅이.
꽉 막힌 오솔길(생태길)에서 숨통을 ...여전히 안개가 휘감는다
노화동
이분을 노화동에서 주민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
엉겅퀴
콩돌해안 보다 더 굵은 자갈이 구른다.
노화동이 서로인듯.
벽화는 좀 떨어져서 봐야 ...
이곳의 바위는 모두 그림 같다.
땅채송화
상호.말미잘등 조그마한 웅덩이에 20종이 서식하는듯
밑바닥에 금이 갔다는데 누구 수리해서 쓰실분 소청도 이장님에게 연락 해보세요.
건설중인 철새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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