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21

생각 좀 하고 살자 !

내년 봄까지 가뭄이라고 태산이 무너지는 한숨을 쉬고 있을때 2022 월드컵 축구경기 한창이다. 가뭄은 잊은지 오래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 축구에 밤잠까지 빼앗기고 닭튀김과 맥주 그리고 응원을 어떻게 할까에 몰두하고 있는 요즘이다. 응원을 잘한다고 해서 축구를 잘 한다면 붉은악마를 국가에서 운영해야 하는것이 옳다. (3:3 예상) 그리고 정부는 한방울의 물을 아껴쓰고 한방울의 물을 허비않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바닥이 들어 난 저수지 유수지는 준설을 해야하며 한방울의 비라도 모아야 한다. 우리 국민은 이미 소비 허비를 소득과 상관없이 인간이 누려야 하는 의무없는 권리로 생각하고 있다. 아서라 말아라 이태원 참사에 죽어가는 경제 노동자 국민은 어디로 가야 하는건지 ?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풀등이야기

대이작도를 오랜만에..... 허 - 08:30 풀등이 잠기기 시작하는 시각에 연안부두에서 출발이니 풀등의 등짝은 볼 수 있으리라...... 도착 즉시 렌터카를 수배했으나 실패. 어찌어찌해서 장골마을에 도착하여 풀등부두 가는 데크에서 보니 잔물결만 가로 줄을 표시하고 있어 풀등 진입 포기. 점심. 중식을 먹으러 풀등이야기에.... 차림표 최상단에 백반을 주문 (반찬그릇이 백색 메라민. 거북....) 어느것 하나 흠잡을수 없는 맛이다 내 생전 처음 먹어보는 생새우(회) 그리고 생새우를 넣고 끓인 콩나물국은 국물 한방울까지 털어 먹었다. 꽃게무침은 양념이 다르면서 같은듯 같으면서 다른듯 당최 무엇이 맛을 내는건지 알길이 없어 팔기를 원했으나 절대 팔지는 않는단다. 풀등이야기에서 맛있게 먹었으니 풀등카페에서 후..

카테고리 없음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