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손주들이랑 알찬 하루를 .....
손자가 광회문엘 가잔다. 모래내시장 버스정류장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잘자고 일어나 별. 하늘을 앞세워 잔뜩 찌푸린 하늘을 쓰고 일상의 길을 걸어 걸어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 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걸어서 귀가하여 별 하늘 밥먹이고 설거지 집안 청소하고 급히 샤워후 손주들을 만나 봉평메밀국수집에서 들깨메밀칼국수에 굴국밥르로 아점을....... 손님 대부분 어르신이다. 음식의 맛은 전세대를 아우르는 맛이다. 생전 처음시도하는 손주들이 맛있다고 들깨칼국수를 배부르도록 먹었으니...... 모래내시장역 ~ 주안역 ~ 종각역 종각역 지하상가를 걸어 인사동으로 가려니 손자녀석이 비 눈 진눈개비 와도 종로거리를 보고 싶다하여 지상으로 ...... 손녀를 위해 여기저기 이곳저곳의 갤러리를 권했으나 고개를 살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