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산에서본 정경 철마산, 원적산, 천마산 을 지나 저멀리 계양산을 향하여 용감하게 뛰어 들었다. 산곡동과 가좌동을 가르는 도로 이 도로의 양쪽 사면에 연결 생태통로를 만든단다. 이건 정말 전시효과만을 노린것이다. 그리고 누구든 담당자들 배불리는 짓이다. 4월에 준공 한단다. 수십년 남북을 단절 시켜 놓아 빈 .. 산에서 2010.03.17
만월산에서 비오는날 만월산에서 본 "영종대교" 입니다. 비오는날 인천 만월산엘 올랐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 탓도 있지만 홀가분 했습니다. 비가 걷히면서 저녁 노을만 바다에 반사 되어 희미하게나마 찍을수 았었습니다. 산에서 2009.04.27
도봉 81년 4월 당시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바위꾼들이 몇 안된다. 이곳은 어쩌다 오르게 되는데 상당한 체력을 요한다. 정상의 팀이 모두 하강 할때까지 다음팀은 기다려 주는 .....그런 질서도 있었는데 요즘은 무슨 관광지 장터에 온것 같으니........ 산에서 2008.09.11
차렷 ! 뒤에 두녀석은 그런대로 자연스러운데 앞에 두녀석은 제대로 차렷 자세....허긴 당시 사진찍을때 너나 할것없이 뻣뻣해지고 손 과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잘 몰랐으니깐 두루..... 산에서 2008.09.11
관람(인수 후면 하강길) 이사진은 그당시 같이 우이산장에 기거하던 각 산악회원들이 모두 인수봉을 올랐고 나머지 회원들은 하강길 밑 애기봉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광경이다. (인수 후면 하강길에서) 다시는 볼수 없는 이 그림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래서 사진만 남는다 하였던가..............?! 산에서 2008.09.11
헉..............! 뭣이여 ? 리어카 ?! 하루재에 리어카가....!? 우이동에서 부터 끌고 왔다 아니 도선사 주차장에서부터다. 경구 형님께서 무슨 생각으로 리어카를 산장에 두려 하셨는지 알수가 없다. 그 당시 선배가 하라면 해야 했으니까. 다시 내려다 놓았지만 뭘 했는지 알수가 없다. 앉아서 쉬고 있는 인사는 노.. 산에서 2008.09.11
돌판구이 1970년대 말 80년대까지 등산 가면 으례 납짝한 돌판에다 돼지고기 구워먹는게 당연시 하던시절 머 삼겹살이라는 소리도 없었던 시절 푸줏간 주인에게 돼지고기 "구워 먹을 겁니다"하면 주는 게 삼겹살이였다. 그리고 삶아 먹을 겁니다 하면 그냥 알아서 주었는데 요즘은 해부학을 배워야 .. 산에서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