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섬 동막역에서 5분정도 경동합판 앞으로 지나 가면 오니 냄새와 함께 보인다. 사무실앞 푸른숲샘이 심어 논 미선나무가 지금 한창이다. 박무에 가려진 저어새 섬 관찰소에서 바라본 섬. 외암도 에서 바라본 섬 정상 부근의 저어새들은 하루 종일 쉬는듯 조용한데 중간부근은 대부분 포란을 .. 섬 나들이 2014.04.11
문갑도의 봄이오는 길 문갑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섬이다. 물론 주민들의 삶이 어떠한지는 속을 들여다 볼수없으니 그저 욕심없이 살면 살만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볼수밖에.... 연안부두에서 덕적도로 먼저 떠난 섬연구팀과 같이 타고 온 나래호. 지도.울도.백아도. 굴업도를 돌아 다시 문갑도를 거쳐 덕적.. 섬 나들이 2013.05.07
문갑도 2013 첫 방문 인천 연안부두에서 9시30분에 출발하는 덕적행 쾌속선을 타려고 인천시 의제21실천협의회 문화분과위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즐길 먹을것과 책들을 들고 환한 얼굴로 배 타러 가고있네요. 오늘은 형태가 다른 관광객들이 많았다 캠핑을 즐기려가는 저 아가씨들 배낭이 내 젊은날의 한 때를.. 섬 나들이 2013.03.20
문갑도의 일출 가로등이 아직도 졸고 있는 마을 앞 해변도로을 지나 한월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을 조금 걷다 오른쪽 대나무 숲속을 지나갔다. 일출을 보려고 마을 앞 해변 작년에 가족이 캠핑을 하면서 한 5일 푹쉬고 부모님들은 파김치 되고 ...김진규씨 가족들 (아직은 피서객이 없어 마을분들이 무.. 섬 나들이 2013.03.18
연평도. 장원상회 2009년 가끔 이집 주인 아저씨가 생각난다 . 장사가 안되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저 있는 물건 자랑에 바쁘시다. 1960년대 말것 부터 현재에 이르기가지 생필품이 고스란히 보관되여 있는곳이다. 이름하여 장원상회. 연평도 그것도 포격이 심했던 거리에 있다. 밖에서 보면 그저 잡화상이려니....... 섬 나들이 2013.01.20
문갑도에서는 여성들이 술을 절대 안마신다네요. 1년에 너댓번씩 길.문학.예술. 그리고 식생에 대한 관찰을 해온곳 문갑도 올해 마지막으로 가기 위해 연안부두에 모여 인사만 나누고 출발이다. 꼬마 아가씨와 신사는 비장의 카드로 종현의 남매들이다. 부두에서 숙소까지는 10분정도 걸으면 되는 곳이라 짐과 어린아이를 짐차로 보내고 .. 섬 나들이 2012.11.26
[스크랩] 강화나들길 (교동길) 새벽 5시에 기상 약 털어넣고 양치하고 바로 출발하였다. 자동차 앞유리에 뒷차 라이트가 비추어 반사 되는 ...아직도 여명의 새벽이다. 인적이 없으니 20년도 더 된 코뿔소는 지축을 울리며 잘도 달린다. 배에 차를 싣고 하늘을 보니 이제서야 해가 인사를 한다. 교동우체국에서 시.. 섬 나들이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