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고 처음 먹어 본 콩탕. MT 명소 강촌 구곡폭포 가는 길에 비닐하우스. 묵사랑. 묵밥이 전문인 곳. 콩탕을 주문했다. 주문받고 갈아 끓인다 묵도 주문받아 쑨단다. 이러하니 맛이야..... 음식점 2016.12.25
백운역앞 숯불닭갈비. 신민,시민,국민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나니 점심때. 닭갈비집이니 한끼 때운다는 생각으로 들어가 시킨 막국수. 줄서서 기다렸다 먹어도 불평 안할 맛이다. 밥 한공기 시켜 말아 먹었다. 음식점 2016.09.01
토닭. (인천축현초교 후문) 일상 먹는 콩나물무침이라고 ?! 아니다 파옥초가 콩나물과 어우러진 처음 맛보는 생경한 맛이다. 이거 뭐라고 맛을 표현하기 힘들다 . 오이 양파 고추에 잘 삭은 된장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에 더하여 입안이 정갈해진다. 다먹고 더 청해 먹었다. 진짜 열무김치였다. 양념을 너무 많이 쓴게 험이지만 맛은 우리 할머니 맛이다. 한입씩 맛을 본 상차림/ 일반 흔해 빠진 샐러드가 아니다. 전혀 기름지지 않은 뒷맛이 아주 상큼하다. 한참을 음미 해보았다. 유자청을 갈아 넣은 색다른 맛이다. 달라는대로 준다. 무엇에 절인 것인지? 물론 간장이겠지만 짜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오지에 담겨 끓고 있는 흑마늘백숙. 맛은 분명 닭 그것도 토종닭 맛인데 전혀 질기지 않다. 가슴살의 퍽퍽함이 없는 전혀 닭이랄 수 없는 맛.. 음식점 2016.08.04
인천에 백령도 사곶냉면이.... 백령도까지 안 가도 먹을수 있다니 ..... 그것도 남동구에서 이번 백령도 여행에서는 냉면집이 수리중이여서 못 먹었는데..... 음식점 2016.07.31
홍콩반점(숭의동 우각로).팔보채정식. 숭의3동 우각로에 홍콩반점은 2,500원짜리 짜장면으로 부근 주민과 세무서, 학교에 이름이난곳이다 우리에게는 호사다마라고 그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각조 중화음식을 먹을수 있어 좋았는데.. 주인이 그만 중병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새로운 주인이 등장하여 500원 정도 가격은 인상 됐으.. 음식점 2016.07.08